[SOH] 최근 시안(西安)의 한 대학생이, 중국공산당이 서방에서 들여온 마르크스 사이비 이론을 주입하기 위해 만든 필수과목을 대학생들이 가장 싫어하고 있다며 정치과목을 폐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 대학생은 또, 전통문화와 도덕을 회복하면 거짓말이 스스로 드러날 것이며 공산당도 해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楊)씨 성을 가진 이 대학생은, 중국 현 교육제도와 주어진 학과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중국의 교육체계와 제도는 매우 낙후합니다. 학교의 교과 과정과 배치는 학생들의 지식에 대한 열망을 만족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수업대신 PC방을 택합니다. 정치과는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입니다.”

이 학생은 자신의 주장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정치과를 취소할 것을 강력하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치과에서 가르치는, 서방의 마르크스주의와 마오쩌둥(毛澤東)사상, 덩샤오핑(鄧小平)이론은 경직되고 때가 지났으며 착오적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유일한 사상체계로 내세워 선전하고 강제로 주입하며 학생들에게 억지로 외우게 하고 있지요. 중국이 발전하려면 중공의 이런 교육체제를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합니다.”

이 학생은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공은 중국 전통문화와 도덕을 훼멸했습니다. 현재 많은 대학생들이 퇴폐적이고 이기적이며 냉담하고 책임감이 없는데, 이는 중공이 주입한 당(黨)문화와 실패한 교육제도 때문입니다. 대학에서는 전통문화를 찾아볼 수 없으며 전통문화를 말하기만 하면 대학생들은 봉건 미신과 연관시킵니다. 현재의 젊은이들은 무엇이 전통문화이고 무엇이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인지 이러한 개념들이 분명치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학생은, 인심을 바로 잡으려면 전통문화와 도덕을 회복해야 하며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이 사람들의 마음에 뿌리가 내려지게 되면 공산당의 거짓말은 스스로 드러나게 되고 공산당도 해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박영임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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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位西安的学子近日表示，中共把从西方引进的马列主义歪理，作为必修课强迫灌输给大学生，让学生最厌恶的，并强烈呼吁取消政治课，恢复和重建传统文化和道德，谎言不攻自破，共产党也就解体了。

当记者问到是否对目前中国教育制度和所学科目感兴趣的时候，这位杨姓同学表示：中国的教育体系和制度十分落后。学校的课程和安排远远不能满足当今学生的求知欲望，因而许多学生宁愿泡网吧，也不去课堂，而且令学生最为厌恶的是政治课。

他表示：很多学生强烈要求取消政治课。政治课里的这些从西方引进的马列主义以及毛思想、邓理论完全是僵化的、过时的、甚至错误的东西。还把这些东西作为唯一的思想体系来标榜、推销和强迫灌输。要求学生死记硬背。中国要发展，中共这种教育体制必须改变。

他认为：中共摧毁中国传统文化和道德。今天很多大学生頽废、自私冷漠没有责任感，与中共的党文化的灌输和教育制度失败有关。传统文化这些在大学中根本看不到，很多学生一提到传统文化，马上就与封建迷信联系起来，当今的年轻人根本不知道什么是传统文化，什么是仁、义、礼、智、信，这些概念已经相当模糊。

杨同学还表示，要想人心归正，必需要对传统文化和道德的重新建立和恢复。当仁、义、礼、智、信这些东西在人人心中扎根的时候，共产党的谎言就不攻自破，共产党自身也就解体了。

以上新闻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宛清报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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