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지난 15일, ‘미국 경제 성장에서 이민을 빼놓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미 의회가 고용 증가에 필요한 이민법 개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통과시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불룸버그 시장이 제안한 계획에는 비자가 없는 혹은 불법 이민자에게 저임금 일자리를 주는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도 포함됩니다. 이 일자리는 미국으로서는 경제성장에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며, 이민자에게는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방법입니다.
이민자들이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일하고 장래에 영주권을 얻기 쉽도록 하는 것이 이번 계획의 초점으로, 비자를 갖지 않는 노동자 문제를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블룸버그 시장은 ‘미국의 농업이나 노동자를 필요로 하는 그 외의 주요 부문이 성장하도록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은 또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열심히 일하고 사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문을 닫은 채 초강대국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룸버그 시장의 계획에는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외에 중요한 분야에서 높은 학위를 가진 사람에게 영주권을 발급하고 일자리 창출과 투자자를 갖춘 기업에 새로운 비자를 발급하는 등 미국 경제의 수요를 우선시하는 정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장은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40% 이상이 이민 또는 이민 2세에 의해 설립되었다는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들 기업들은 세계에서 1 천만명의 사원을 고용하고 총 4.2조달러(약 45,00조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블룸버그 시장은 뉴욕시 경제 발전에 있어서 이민자들의 존재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는 ‘1970년대, 80년대의 혹독한 시절로부터 씩씩하게 회복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 중 하나가 이민이었다. 25년 전 방치되었던 지역이 현재는 번창하고 있다. 이는 도미니크, 에콰도르, 중국을 비롯한 지구상의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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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시장은 디트로이트나 미시간 등 경제난을 겪고 있는 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비자가 없는 이민자들을 제대로 된 제도로 통합해 나갈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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