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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앞둔 구글의 밝지 않은 전망... 왜?

편집부  |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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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내년부터 중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중국판 구글플레이가 현지 앱 스토어 경쟁에서 고전을 겪을 것이라고 6일(현지시각) 글로벌 최고 모바일 사이트 폰아레나가 전망했습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는 360MA와 마이앱(Myapp), 바이두MA를 비롯해 약 200개가 있습니다. 치후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360MA의 이용자 수는 4억명이 넘고, 텐센트가 운영 중인 마이앱은 일일 다운로드 수가 1억1000만건에 달합니다. 또 지난해 기준 최대 다운로드 앱 10개 중 2개는 바이두MA에서 출시됐습니다.


폰아레나는 이 같은 상황에서 구글이 현지 앱 마켓처럼 중국 정부 규제를 똑같이 수용하면서 시장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구글은 구글플레이 앱 판매 결제대금 30%를 수수료로 받기 때문에 앱 개발사나 판매업체들이 굳이 구글플레이에 비싼 수수료를 물어가며 출시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중국의 현지법을 따른 애플은 중국에서 짭잘한 수입을 벌어들였습니다. 애플이 최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마감한 회계연도 기준 230억달러(약 26조24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홍콩과 대만의 수치가 포함됐지만 전년 110억4000만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39%로 지난해 35%에 비해 개선됐습니다. 폰아레나는 애플의 주된 수입원은 아이폰 판매이긴 하지만 사용자들이 애플 앱 스토어를 사용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어 수익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에 있어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iOS 게임과 앱 다운로드 수가 많으며, 수익성 면에서는 세 번째 시장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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