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톈진 제1중앙병원은 파룬궁 수련자를 비롯한 중국 내 양심수 수 만 명을 살해해 수익을 위한 장기이식을 행해 왔다.
톈진 제1중앙병원은 알려진 공급원이 없음에도 자체 발표보다 더 많은 이식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 조사자들은 그 장기들이 중국 노동 교양소에 수감된 양심수로부터 나왔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6년에 중국 언론들은 톈진 제1중앙병원의 션종양(Shen Zhongyang) 박사가 당시까지 1,600건의 간 이식을 수행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중국 공식 이식 웹사이트는 간 적출과 삽관술에 관한 특허를 갖고 있는 그를 중국의 ‘위대한 장기이식 개척자’로 추켜 세웠다.
하지만 그가 이식한 장기 공급원은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션 박사의 경력에 토대가 된 그 수많은 장기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
사형수들의 장기만 사용했다는 중국 정부의 공식 설명은 사형 건수와 이식 건수가 일치해야 신뢰성을 갖는다. 그렇다면 톈진에서 연간 약 40건의 사형이 이뤄질 것인데, 이 수치는 중국 전역의 전체 사형수에 대해 시 인구를 비율로 계산해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톈진 제1중앙병원에서의 실제 이식 건수는 사형 건수와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이것은 다시 말해 병원에서는 이에 관한 공식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의 대표 이식 전문 병원인 이 곳이 수 년간 정부의 암묵적인 지지하에 장기를 공급받았고 실제 사형수로부터 공급될 수 있는 40건보다 몇 배나 많은 장기들을 이식했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중화권 언론 대기원은 중국 내 장기 공급원에 대한 공식 설명을 전면 부정하지는 않지만.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한 상세한 조사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공식적인 발표가 매우 의심스럽게 여겨지는 충분한 증거를 발견했다. 즉 중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식 건수가 사형수 숫자를 토대로 한 이식 건수 수치보다 매우 높은 것이다.
이것은 톈진 제1중앙병원(더 나아가 중국 전체 다른 대형병원)에서 이식된 대부분의 장기가 사형수로부터 나왔을 가능성이 희박함을 의미한다. 또 중국에서 최근에서야 자발적 장기기증 시스템이 시도됐고, 그것이 아직 미숙한 단계임을 고려하면 자발적 기증자에게서도 이식 건수가 발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는 중국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질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이식에 사용된 수 많은 장기들의 출처는 어디일까? 톈진 제1중앙병원을 중심으로 2000년부터 갑자기 전국적으로 활발해진 장기이식의 공급원은 도대체 무엇일까? 지난 수 년 간 인권 조사가들은 중국의 탄압으로 수감된 파룬궁(심신수련) 수련자들이 장기이식의 주요 공급원일 가능성을 주장해왔다. 톈진의 경우와 같이 장기 공급 현황과 실제 이식 건수의 큰 격차는 많은 정황 증거와 함께 이들의 주장을 매우 신빙성 있게 한다.
이 문제는 국제 의료사회 전문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알려지고 있다. 현재 중국이 수익 창출을 위해 의료수단이라는 플랫포옴으로 양심수들을 대량 살해했다는 정황을 입증하는 증거가 계속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 사이에서는 이 끔찍한 만행에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에 좌절감을 느끼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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