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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텔스 전투기는 30년 늦어.. ‘美 최신기와 비교는 무의미’

편집부  |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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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데이비드 골드파인 미 공군 참모총장은 중국군의 최신 스텔스 전투기 ‘젠(歼) 20(J-20)’이 30년 전 미국과 동맹국이 공동 개발한 초기형 스텔스 전투기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간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골드파인 총장은 지난 10일 미 펜타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군 제5세대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와 중국 최신기로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여겨지는 ‘J-20’에 대해 비교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골드파인 총장은 “J-20과 F-35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며, 자신이 제1세대 스텔스 전투기 조종사였던 경험으로 보면, J-20은 제1세대인 F-117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다시 말해, “J-20은 30년전 미국 스텔스 전투기의 성능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미군 ‘F-117’은 1990년대에 실전에 투입된 후 2008년에 퇴역했습니다. 중국군에 따르면 최신기 ‘J-20’은 2018년에 투입됩니다.


홍콩 <아시아시보>도 지난 2월 23일 군사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J-20’및 ‘J-35’는 각각 미국의 ‘F-22’및 ‘F-35’와 큰 차이가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기는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 않아, 스텔스 전투기의 ‘초음속 순항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저명한 항공 전문가 리처드 아보라피아는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에 대비해야 할 10가지 특징 중 중국의 ‘J-20’은 2개 밖에 없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1999년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군의 구 유고슬라비아 공습에 참가한 미군의 F-117기가 세르비아군 지대공미사일에 의해 격추된 바 있고, 그 잔해가 중국으로 옮겨져 현재의 ‘J-20’ 개발에 이용됐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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