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영국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인류는 외계인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웹 TV서비스 ‘큐리오시티 스트림(Curiosity Stream)’ 이 최근 공개한 동영상 프로그램 ‘스티븐 호킹의 좋아하는 장소(Stephen Hawking's Favorita Place)’에 따르면 호킹 박사는 “우주에는 외계인이 있다. 그들이 반드시 인류에게 우호적이라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인류는 그들과 안이하게 접촉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외계 생명체들과의 접촉을 시도하는 것은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방문을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지난 6월, 인류가 AI(인공지능)의 진화로 멸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호킹 박사는 지난 2010년 영국신문 ‘타임즈’를 통해 외계인이 탐욕적인 약탈자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별의 자원이 다 소진돼 새로 정착할 행성을 물색하며 그것을 식민지화 하려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들에게 “외계인은 단지 SF 영화에만 존재하는 가상이 아니다”라고 경고햇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러시아 억만장자 유리 밀러, 페이스 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와 함께 지난해 7월 지구 외 지적 생명 탐사 프로젝트인 ‘브레이크스루 릿슨(Breakthrough Listen)’에 공동출자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USA 투데이’는 지난 23일 ‘브레이크스루 릿슨에서 사용되는 세계 최대급 전파 망원경으로 지구에서 16광년 거리에 있는 혹성 글리제 832 c(Gliese 832 c)에서 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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