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닮은 수상가옥형 보트 등 최근 신기한 모양의 수상 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IT매체 뉴아틀라스에 따르면 '미확인 부양물체(UFO:Unidentified Floating Object)'라는 이름을 붙인 이 수상가옥형 보트는 너비 약 12m, 높이 약 5.5m 크기로 타원형의 UFO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보트는 약 40㎡ 크기의 태양광 패널을 개폐형 지붕 안에 설치해, 워터 제트 추진 토키 딥 블루 1800 전기 모터(waterjet-propelled Torqeedo Deep Blue 1800 electric motor)를 이용, 3.5노트(시속 6㎞)의 속도로 바다를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소재와 태양광 전기를 사용하고 필수 에너지를 자가공급할 수 있는 미래형 수상가옥 보트라고 할 수 있다.
유리섬유 소재로 이루어진 상하 반구형 쉘은 우리에게 익숙한 상상속 UFO처럼 실내를 꾸몄다, 반구의 넓이는 약 20㎡(약 6평)로 바다 위의 1층과 바닷속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1층에는 운전 공간과 싱크대, 식탁 겸 거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바닷속 쉘 공간에는 샤워시설과 침실겸 거실이 있고 바닷속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통유리창이 설치돼 있다.
운행 전력은 태양광이지만 수급이 충분치 않을 경우를 고려해 갑판 위에는 풍력을, 바다 속에서는 수력이 추가 전력으로 사용 된다고.
이탈리아의 수상 운송기 제작사인 '제트 캡슐(Jet Capsule)'이 선보인 작품으로 설계와 디자인, 컵셉 등의 공개를 통해 주문 제작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선보인 수상가옥 보트가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클라인디에스트 그룹(Courtesy Kleindienst Group)이 전 세계 아일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바이 아라비아 만 바다에 3층짜리 고급 수상빌라 42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1층은 바다 밑에 있어 마치 대형 수족관이 둘러싸고 있다. 2층 바다 해수면에 위치한 데크에는 거실과 주방, 미니바, 풀을 갖췄다. 3층은 전망을 갖춘 거실공간이 자리했다. 올해 안으로 완성할 예정이며, 보트 중 일부는 바다에 띄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