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구글지도로 이라크의 ‘Valley of peace’ 지역을 보면 사막 안에 있는 대도시 같은 모습이 보인다. 이 조밀한 건축물들을 확대하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 진다.
주거용 건축물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서 있는 것 같이 보이는 이곳은 주거지가 아니라 무덤이다. 무수히 많은 무덤들이 이곳을 세계에서 가장 큰 무덤지로 만든 것이다.



이곳엔 이미 엄청난 수의 시체들이 묻혔고, 매년 최소 5천구의 시신들이 이곳에 묻히고 있기 때문에 그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다.
이라크 전쟁 이후, 구불구불한 작은 강과 무덤은 적을 기습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되었다. 왜냐하면 이곳에 군사 폭력조직이 자주 출현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많은 무덤 수에 비해, 사망자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적은 편이다. 묘지의 규모가 워낙 방대해, 이곳에서 성묘를 하기 위해서는 교통수단이 필요하다.
이렇게 방대한 묘지는 매우 비통하고 슬픈 느낌을 준다. 세계에서 전쟁과 내전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이곳에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와, 소중한 생명이 살상되는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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