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폭설과 강진 눈사태로 혹독한 겨울 맞은 이탈리아

편집부  |  2017-01-20
인쇄하기-새창


[SOH] 지난해 8월 리히터 규모 6.9 이상의 강진으로 최소 24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탈리아 중부 산간지역인 라치오주 아마트리체가 또다시 발생한 강진과 폭설로 인한 눈사태로 참혹한 아수라장이 됐다.


유럽지중해지진연구소에 따르면 1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0시 25분경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km 지점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뒤 약 50분 후에 같은 곳에서 규모 5.7과 5.5의 지진이 10분 간격으로 연이어 발생했다.


지포 10km에서 일어난 이날 지진의 진앙은 지난해 8월 강진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라치오주 아마트리체 북쪽으로 7km 떨어진 지점으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3~4차례 이어진 강진으로 약 300명의 인명 피해가 나고 문화재를 포함한 건물 수천 채가 무너진 중부 아브루초주, 라치오주, 마르케주 등에서도 일제히 감지됐다.


이 지역 주민들은 최근 지속된 이상 한파로 최대 2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봉쇄돼 사실상 고립된 처지에 놓여 있었던 탓에 지난해의 지진 악몽이 채 씻기기 전에 또다시 발생한 지진으로 절망에 빠졌다.


한편 중부 아브루초 주 페스카라 현의 파린돌라에서는 폭설과 지진이 결합해 초래된 것으로 보이는 최악의 눈사태가 발생해 마을의 호텔을 덮치면서 투숙객과 호텔 직원 등 30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현지 뉴스통신 안사는 “구조 당국이 현재까지 희생자 시신 3구를 수습했다”며, 구조대가 호텔 내부 곳곳에 쌓여 있는 거대한 눈과 붕괴된 건물의 잔해 더미를 헤치며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어 대량의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번 실종자 가운데에는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번 폭설 여파로 전기가 끊겨 약 30만 명의 주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아브루초 주의 마을 칸차노의 프란코 캄피텔리 시장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지만 전기가 없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완전히 고립돼 있어 신속한 구조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탈리아 구조 당국은 며칠째 이어진 폭설로 주요 도로가 끊긴 탓에 고립된 산간 마을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피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눈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호텔 '리고피아노'는 스파 시설을 갖춘 4성급의 고급 숙소로 매년 겨울마다 인근 그란 사소 국립공원에서 스키를 타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며, “이번 눈사태로 호텔의 위치가 10m가량 이동한 것으로 나타나 눈더미의 위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케 한다”고 보도했다.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171 뉴욕 플러싱, 習 방미 앞두고 친중·반중 시위대 충돌
디지털뉴스팀
26-09-23
3170 불안한 AI... 제미나이도 통제망 이탈
디지털뉴스팀
26-09-22
3169 트럼프, AI 위험론 일축... 백악관·행정부에선 우려
디지털뉴스팀
26-09-22
3168 美 MIT “AI 의존 과하면 인지 능력 저하”
디지털뉴스팀
26-09-19
3167 美 연방관보, ‘알리바바 AI’ 검색 도구로 사용... ‘안보....
디지털뉴스팀
26-09-19
3166 외신, ‘제주’ 또 지적... “中 자본·관광객 포화로 질식 ....
디지털뉴스팀
26-09-15
3165 美, 中 기반 '사이버 사기 플랫폼' 제재... 가상지산 70....
디지털뉴스팀
26-09-14
3164 美 공화당, 트럼프 AI 정책에 대립... '데이터센터 전기....
디지털뉴스팀
26-09-13
3163 中 브로커 조직, 나치 피해자 사칭 ‘신분 세탁’ 알선
디지털뉴스팀
26-09-11
3162 美 초등학교, 젠더 교육 항의한 학부모에 ‘출입 금지’ ....
디지털뉴스팀
26-09-1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