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살인적인 폭염’으로 가마솥 된 美 서남부... 트럼프 또 다시 뭇매

편집부  |  2017-06-27
인쇄하기-새창



[SOH] 일 년 중 가장 더운 7, 8월이 오기도 전에 지난 주 미국 서남부 지역이 정전, 항공기 결항, 산불 등 ‘살인적 폭염’이 가져온 크고 작은 사고에 시달렸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알려진 네바다 주 데스밸리는 무려 52.8도를 기록했고, 애리조나 주 피닉스도 48.3도까지 치솟았다.


에어컨 사용 급증으로 정전 사태가 이어졌고, 폭염이 운항 가능 온도를 넘어서면서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서는 아메리칸 항공 50편이 운항 정지되거나 취소됐다.


그 밖에 고온 건조한 날씨로 캘리포이아 주 스키 휴양지인 빅베어와, 새크라멘토 지역에서는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 같은 폭염 재난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협정 탈퇴가 또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 파리협정을 잘 지켜도 부족할 판에 각국의 만류를 무시하고 탈퇴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협정이 미국에 불이익을 준다며, 자신은 미국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파리협정에서 탈퇴’할 것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세계기상기구(WMO)는 “지구촌의 지난달 기온이 기상 관측이 실시된 이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WMO는 “지난해에는 엘니뇨에 지구온난화가 더해져서 기록적 폭염이 나타났지만, 지난달 관측된 고온은 아직 엘리뇨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나타난 것이어서 본격적 여름으로 접어들면 더위가 한층 더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WMO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미국 마노아 하와이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현재와 같은 양과 속도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오는 2100년 경에는 세계 전체 인구의 4분의 3 정도가 매년 살인적인 폭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견디기 힘들 만큼의 무더위가 1년 중 현재 0일에서 2100년 67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름 내내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WMO 관계자는 “파리협정을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온실가스 배출하면 결국 사람들은 견디기 힘든 고통스런 더위에 직면하게 될 것이지만, 설령 이제부터 파리협정을 잘 지킨다고 가정해도 그동안 누적된 온실가스 때문에 살인적인 폭염 자체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KBS 캡처)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171 뉴욕 플러싱, 習 방미 앞두고 친중·반중 시위대 충돌
디지털뉴스팀
26-09-23
3170 불안한 AI... 제미나이도 통제망 이탈
디지털뉴스팀
26-09-22
3169 트럼프, AI 위험론 일축... 백악관·행정부에선 우려
디지털뉴스팀
26-09-22
3168 美 MIT “AI 의존 과하면 인지 능력 저하”
디지털뉴스팀
26-09-19
3167 美 연방관보, ‘알리바바 AI’ 검색 도구로 사용... ‘안보....
디지털뉴스팀
26-09-19
3166 외신, ‘제주’ 또 지적... “中 자본·관광객 포화로 질식 ....
디지털뉴스팀
26-09-15
3165 美, 中 기반 '사이버 사기 플랫폼' 제재... 가상지산 70....
디지털뉴스팀
26-09-14
3164 美 공화당, 트럼프 AI 정책에 대립... '데이터센터 전기....
디지털뉴스팀
26-09-13
3163 中 브로커 조직, 나치 피해자 사칭 ‘신분 세탁’ 알선
디지털뉴스팀
26-09-11
3162 美 초등학교, 젠더 교육 항의한 학부모에 ‘출입 금지’ ....
디지털뉴스팀
26-09-1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