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이틀간 일정으로 개막한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국인 독일을 비롯해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0%, 교역의 75%, 인구 3분의 2를 점하는 20개국 국가 정상들이 모여 '상호 연계된 세계구축'이라는 주제로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회담 일정보다 이틀 앞선 5일(현지시간) 오전 독일에 도착해 이틀간 수도 베를린에 머물며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의 면담과 메르켈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갖고 6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G20 정상회담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자유무역, 북핵 문제 해결, 그림자금융(은행과 달리 엄격한 규제를 받지 않은 비은행 금융) 기관 감독 등을 위한 시스템 정비, 대 테러 협력, 난민 위기 해결 공조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상호연계된 세계구축’(Shaping an Interconnected World)이라는 주제로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7일 오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갖고, 8일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맬컴 턴불 호주 총리 등 10여 개국 정상과의 회담을 갖는 등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