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 정부의 소극적인 ‘총기 규제’에 또 다시 대규모 시위

박정진 기자  |  2018-03-25
인쇄하기-새창



[SOH] 미 정부가 총기 사용 규제 대책에 미진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에 이어 24일 또 다시 미 전역에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미 NBC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는 총기 규제 강화법 마련을 요구하는 ‘우리의 목숨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오, 워싱턴DC에서는 시위에 앞서 의회 일의사당 주변 무대를 중심으로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모여 행사 주최 측과 함께 미 정부가 총기 규제 강화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진행된 전국적 시위는 지난 2월 14일 플로리다 파크랜드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학생 17명이 희생된 사건을 계기로 촉발됐으며, 당시 사고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엠마 곤살레스 등 일부 학생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이 학생들은 미국에서 끊임없이 빈발하는 총기 사고에 대해 정부가 방관해온 것을 비난하며, 관련 규제 법안을 마련할 것을 줄곧 촉구해왔다.


AP통신은 이날 시위 주최 측 홈페이지를 인용해 워싱턴D.C에서만 최소 80만 명 이상이 시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정부는)총기 대신 어린이들을 보호하라’, ‘정치권은 전미총기협회(NRA)의 자금을 빼내라’ 등 다양한 내용의 플랫카드를 들고 시위에 참석했다. 보도는 이날 행사와 관련해 각국에서는 약 800회 이상의 연대 시위가 열렸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위에 앞서 영국, 독일, 스웨덴 등 유럽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도 미국의 시위에 동조하는 집회가 다수 진행됐다.


‘총기 사용 규제’와 관련해 앞서 지난 14일에도 뉴욕주 등 동부를 비롯해 중부 미시간 및 서부 캘리포니아 등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당시 CNN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고교생들을 중심으로 한 ‘전국 학생 동맹 휴업(The National School Walkout)’은 이날 오전 10시에 맞춰 교실 밖으로 나와 최소 17분 간 ‘전국 학생 동맹 휴업’(The National School Walkout)이라는 플래카드를 든 채 정부가 총기규제를 강화를 요구하며 거리를 행진했다. 17분은 플로리다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17명의 학생들을 기리는 의미이다.


이날 시위에서 학생들은 정부에 대해 ‘모든 공격용 무기 판매를 금지’하고 ‘총기 구매자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 조회를 강화’하며 ‘폭력성을 보인 총기 소지자에 대해선 법원이 총기를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총기 폭력 규제법안’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에서는 1999년 콜로라도 주 컬럼바인 고교 총격 참사 이후 지난 20년간 200여 명의 학생이 학교 총격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 (사진: AP/NEWSIS)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171 뉴욕 플러싱, 習 방미 앞두고 친중·반중 시위대 충돌
디지털뉴스팀
26-09-23
3170 불안한 AI... 제미나이도 통제망 이탈
디지털뉴스팀
26-09-22
3169 트럼프, AI 위험론 일축... 백악관·행정부에선 우려
디지털뉴스팀
26-09-22
3168 美 MIT “AI 의존 과하면 인지 능력 저하”
디지털뉴스팀
26-09-19
3167 美 연방관보, ‘알리바바 AI’ 검색 도구로 사용... ‘안보....
디지털뉴스팀
26-09-19
3166 외신, ‘제주’ 또 지적... “中 자본·관광객 포화로 질식 ....
디지털뉴스팀
26-09-15
3165 美, 中 기반 '사이버 사기 플랫폼' 제재... 가상지산 70....
디지털뉴스팀
26-09-14
3164 美 공화당, 트럼프 AI 정책에 대립... '데이터센터 전기....
디지털뉴스팀
26-09-13
3163 中 브로커 조직, 나치 피해자 사칭 ‘신분 세탁’ 알선
디지털뉴스팀
26-09-11
3162 美 초등학교, 젠더 교육 항의한 학부모에 ‘출입 금지’ ....
디지털뉴스팀
26-09-1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