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 해군 조사선, 대만 가오슝에 기항... “군사적 목적 아니다”

도현준 기자  |  2018-10-22
인쇄하기-새창



[SOH] 미국 해군 연구국(ONR) 소유의 해양 조사선 ‘토머스(T-AGOR-23)’호가 15일부터 18일까지 대만 가오슝 항구에 기항했다. 이에 대해 대만 당국은 ‘과학연구가 목적’이라고 언급했지만 정치적인 의미가 있다는 해석과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미 대학에서 사용권을 양도받은 톰슨호는 원격 조작형 무인 잠수기(ROV)와 자율형 무인 잠수기(AUV)를 탑재하고 있어, 대만 주변 해역의 지형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할 수 있다.


대만 해군 ‘신장(新江)함’의 루리스(呂禮詩) 전 함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국영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정확한 지형 데이터는 미군의 대잠능력 증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미중 갈등은 무역뿐 아니라 군사적 면에서도 깊어지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군은 오는 11월에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기항에 대해 루 전 함장은 “미 해군이 11월 훈련에 앞서 중국의 반응을 시험하는 것”이라며, “훈련 규모와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라고 봐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 전 함장에 따르면 남중국해의 지형은 매우 복잡하다.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약 5,600 미터에 달하고 변화가 급격한 구간도 많기 때문에 항행 중인 잠수함은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대만 해협에서 남중국해 남부까지는 주변 각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쟁지역이기 때문에 이 해역의 탐사 데이터가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최근 이 해역에서 많은 탐사선이 빈번히 출몰하고 있다.


한편 톰슨호의 가오슝 기항은 올해로 4번째가 된다.


미 상하은 중국의 패권 확장을 견제하기 위해 지난 8월 잇따라 연례국방권한법(NDAA)을 가결했다. 이 법안에는 대만에 대한 방위력 강화와 미국의 뒷받침 하에 실전 군사훈련 추진 등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태도를 반영하는 조항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16일 대만 국방당국은이번 톰슨호의 가오슝 기항에 대해, ‘국방권한법’과 무관하고 군부와도 관계가 없는 ‘단순한 학술연구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만 자유시보(自由時報)도 톰슨호의 에릭 해롤드슨 선장의 말을 인용해, “이번 기항은 21명의 승무원과 39명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워싱턴 대학의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군과는 관계없다”고 밝혔다.


도현준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171 뉴욕 플러싱, 習 방미 앞두고 친중·반중 시위대 충돌
디지털뉴스팀
26-09-23
3170 불안한 AI... 제미나이도 통제망 이탈
디지털뉴스팀
26-09-22
3169 트럼프, AI 위험론 일축... 백악관·행정부에선 우려
디지털뉴스팀
26-09-22
3168 美 MIT “AI 의존 과하면 인지 능력 저하”
디지털뉴스팀
26-09-19
3167 美 연방관보, ‘알리바바 AI’ 검색 도구로 사용... ‘안보....
디지털뉴스팀
26-09-19
3166 외신, ‘제주’ 또 지적... “中 자본·관광객 포화로 질식 ....
디지털뉴스팀
26-09-15
3165 美, 中 기반 '사이버 사기 플랫폼' 제재... 가상지산 70....
디지털뉴스팀
26-09-14
3164 美 공화당, 트럼프 AI 정책에 대립... '데이터센터 전기....
디지털뉴스팀
26-09-13
3163 中 브로커 조직, 나치 피해자 사칭 ‘신분 세탁’ 알선
디지털뉴스팀
26-09-11
3162 美 초등학교, 젠더 교육 항의한 학부모에 ‘출입 금지’ ....
디지털뉴스팀
26-09-1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