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 中 WTO 개도국 자격 박탈 추진... “G2가 개도국 혜택을 누리는 것은 반칙!”

곽제연 기자  |  2019-06-11
인쇄하기-새창



▲ [사진=AP/NEWSIS]


[SOH]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전면전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무역기구(WTO) 내 중국의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 지위 박탈을 계속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방송 중국어판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인 테드 요호(공화당) 의원을 인용해, “미국 의회는 정부와 함께 중국의 개도국 지위 박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요호 위원장은 이날 미외교 안보 싱크탱크인 미 외교정책협회(AFPC)가 주관한 중국 관련 회의에서 “미국 의회는 정부와 함께 중국의 개도국 지위 박탈을 추진 중이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도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요호 위원장은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 건설을 통해 전 세계에서 투자하고 있고, 항공모함 5척을 건조했고 우주 개발 프로그램까지 갖고 있다며, 개도국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인정받으면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무역 관련 규정에서 선진국에 비해 유연한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2001년 WTO에 가입한 중국은 지금까지 개도국 지위를 유지하며 이러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중국은 스스로 세계 2위 대국을 자처하며 해외 시장 지배력을 확장하고 있지만 WTO 내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모순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1년 WTO에 가입한 이래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뤘지만 “1인당 국내총생산(GDP)과 교육수준 등 기준에 따라 개발도상국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하며, WTO 체제 내에서 각종 특혜를 누리고 있다.


WTO 협정은 개도국에 대한 특별대우 조항을 갖고 있다. WTO 체제에서 개도국 지위를 인정받으면 각종 협약 이행에 더 많은 시간이 허용되고, 농업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으며 선진국에 비해 더 높은 시장진입 장벽을 구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2001년 WTO에 가입한 중국은 지금까지 개도국 지위를 유지하며 이러한 혜택을 누려왔다.


예를 들어 개도국들이 반덤핑, 긴급수입제한, 무역에 대한 기술장벽 등의 조치 시 WTO 회원국들이 개도국의 이해를 보호하도록 요구하는 조항들이 존재한다. 또 개도국들이 WTO 협정 이행을 위한 추가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현재 160여개 WTO 회원국 중 약 2/3가 개도국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지난 1월 WTO에 중국의 개도국 지위에 의문을 제기하고 중국이 중국이 세계 2위 경제 대국인데도 WTO에서 개도국의 특혜를 누리고 있다며, 그 지위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WTO가 중국을 계속 개도국으로 분류하고  있는 데 대해, “WTO 개혁이 진전되지 않고 미국을 보다 더 공정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WTO에서 탈퇴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곽제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425 美 폼페오 장관... “美 외교 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종....
김주혁 기자
19-06-27
1424 美 600개 기업... 정부에 對中 관세 제재 지지 서한 제출
이연화 기자
19-06-26
1423 美, 韓에 反화웨이 압박 강화... “배제 거부 시 대북 정....
박정진 기자
19-06-26
1422 英 의원, 5G 공청회서 화웨이 비판... “도덕성 결여된 ....
김주혁 기자
19-06-20
1421 美 FBI, 대학 방문해 中 유학생 스파이 활동 경고하는 ....
권성민 기자
19-06-19
1420 대만,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 지지
하지성 기자
19-06-18
1419 英 ‘중국 조사위원회’... “中 강제 장기적출 현재도 계....
구본석 인턴기자
19-06-18
1418 美, 中 기술 탈취 차단 강화... 안보 핵심 연구원들에 ....
도현준 기자
19-06-14
1417 FBI, 美 국방 정보 10년 이상 훔쳐 中에 넘겨 온 대만 ....
김주혁 기자
19-06-13
1416 美, 中 WTO 개도국 자격 박탈 추진... “G2가 개도국 혜....
곽제연 기자
19-06-1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714,58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