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캄보디아 해군기지 30년간 사용... 남중국해 군사력 강화?

디지털뉴스팀  |  2019-07-23
인쇄하기-새창



▲ [사진=SNS 편집]


[SOH] 중국이 캄보디아의 해군기지를 이용하기로 비밀합의를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WSJ은 중국군이 캄보디아 해군기지에 주둔하면 중국이 주변국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와 말라카해협 등에 군사력 투사 능력을 강화해 미 동맹국들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WSJ에 따르면 지난봄 중국과 캄보디아는 중국군이 타이만에 접해있는 캄보디아 림(Ream) 해군기지를 이용할 수 있는 비밀합의에 서명했다.


림 기지는 현재 190에이커(76만8천902㎡) 부지에 1개의 부두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WSJ은 중국과 캄보디아의 초기 협상안에는 2개의 부두를 추가로 건설해 하나는 중국이, 하나는 캄보디아가 사용하는 것으로 돼 있다.


또 림 기지 내 중국군의 주둔과 중국 군함 정박 및 무기 저장, 중국군의 무기 소지를 각각 인정하고 캄보디아 측이 림 중국측 영역(25만905㎡ 규모)에 진입하려면 중국 측의 승인을 받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첫 30년간 기지를 사용하고, 이후 10년마다 사용허가를 자동갱신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부는 림 해군기지와 관련한 중국과 캄보디아 측 간의 협상 낌새를 1년 전에 처음 접했으며 이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캄보디아 측에 서한까지 보내 저지를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림 해군기지 내의 시설 개선을 위해 당초 요청했던 미국의 자금지원을 이후 거부했으며, 이를 계기로 중국과 캄보디아 간 림 해군기지 밀약 의혹은 더욱 증폭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중국 국영 건설업체가 림 해군기지에서 약 64㎞의 '다라 사코르'(Dara Sakor)에 짓고 있는 공항에도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내년에 운영을 시작할 이 공항은 대형 민간 여객기는 물론, 중국의 장거리 폭격기와 군 수송기가 이·착륙하기에 충분한 활주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중국군이 이 공항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캄보디아를 설득 중이라고 WSJ은 설명했다.


에밀리 지버그 캄보디아주재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미국은 외국군의 주둔을 허용하는 캄보디아 정부의 어떤 조치도 지역 평화와 안정을 불안하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한 관리는 중국군이 림 해군기지에 주둔하거나 건설 중인 캄보디아 공항을 이용하게 되면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미국의 대만지원 능력을 상당히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캄보디아와 중국 측은 ‘림 해군기지 이용 비밀합의’를 부인했으며, 훈센 캄보디아 총리WSJ의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반발했다.


WSJ은 중국 국방부도 지난 6월 중국이 캄보디아 내에 중국군의 주둔 가능성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 연합뉴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455 美 언론... 홍콩 ‘백색 테러’, 中 배후설 제기
권성민 기자
19-07-27
1454 화웨이, 北 통신 암호화에 협력
권민호 기자
19-07-25
1453 타이중(台中)시, 주요 도로에 설치된 中 감시 카메라 철....
김주혁 기자
19-07-25
1452 美 국무부, 파룬궁 박해 관여자 목록 접수
한지연 기자
19-07-24
1451 中, 캄보디아 해군기지 30년간 사용... 남중국해 군사력....
디지털뉴스팀
19-07-23
1450 FT, "中, 대만 매체 보도에 개입"
박정진 기자
19-07-22
1449 구글, 中 앱 ‘CooTek’ 삭제... “과다 스팸 광고로 폰 사....
김주혁 기자
19-07-22
1448 美, 스위스에 제약사 기밀 절취한 中 과학자 인도 요구
디지털 뉴스팀
19-07-19
1447 BBC, “中, 위구르 어린이 집단 수용 진행‘... 민족성 말....
이연화 기자
19-07-18
1446 美 실리콘밸리 거물... “구글, 中軍 협력 혐의” 조사 주....
박정진 기자
19-07-17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714,58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