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 카자흐스탄에 中 일대일로 경계 호소

도현준 기자  |  2020-02-05
인쇄하기-새창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편집]


[SOH]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해 중국의 투자를 경계할 것과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에 대한 중지 요구 활동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부는 지난 2일, 수도 누르스르탄 대통령궁에서 토카에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과 폼페오 장관이 회담했다고 발표했다. 폼페오 장관은 틀루베르다 외교장관과 공동기자회견도 가졌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의 투자 배경에는 주권을 위협하는 리스크가 있어 국가의 장기적인 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각국 무역 정보 사이트 OEC에 따르면, 2017년 카자흐스탄 수출국은 중국이 58억6000만달러로 1위, 수입국으로는 중국은 52억1000만달러로 2위였다. 수출 품목으로는 원유와 가스, 광물 등 천연자원이 70%를 차지한다.


중국은 2014년 이후, 수십 개국에 총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건설과 개발 투자를 통해 현대판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지리적 주요 요충지다.


카자흐스탄은 중국의 투자 계획에 따라 코르고스 동부 게이츠 경제 특구(Khorgos Eastern Gates Special Economic Zone)를 설치했다. 그러나 이 특구 최고 집행책임자는 2019년 4월의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경제는 “인력과 기술, 물류 등이 강화돼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무용지물”이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견에서, “미국은 카자흐스탄이 원하는 국가와 자유롭게 거래하는 것을 지지하지만, 미 기업과 제휴할 경우 최선의 결과를 얻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중국과 거리를 둘 것을 시사했다.


그는 또 카자흐스탄이 미국과 손잡을 경우 “공정한 거래로 고용을 창출할 수 있고, 계약의 투명성을 얻을 수 있다”며, “자연 환경을 배려하는 기업들의 참여는 질 높은 일에 관련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을 연결하는 항공 직행편 검토 △미 농업 대기업인 타이슨 푸드(Tyson Foods)의 소고기 가공 공동시설 건설, △미 석유 대기업인 셰브런(Chevron)과 엑슨 모빌(ExxonMobil)의 카자흐스탄의 석유 및 가스 부문에 대한 투자 등에 대해서 협의했다고 밝혔다.


틀루베르디 카자흐스탄 외교장관은 정보기술과 과학 연구에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폼페이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카자흐스탄과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경제적인 번영과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정부와 국민간 신뢰를 쌓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미국은 이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오 장관은 2일, 누르스르탄에 있는 미 대사관 공관에서 카자흐계 중국인들과 면담하고, 약 100만 명이 집중관리 시설에 수용되어 있다는 수용자 가족들과 관련 상황에 대해 대화했다.


폼페오 장관은 카자흐스탄 당국이 이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여 중국에 강제 송환하지 않고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서부에 위치한 신장위구르 자치구는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견에서 “미국은 중앙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이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에 대한 중지 요구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도현준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615 中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수정 검토” → 美 “약속대로 이....
구본석 기자
20-02-09
1614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구온난화’ 조작설 ③
구본석 기자
20-02-08
1613 우한 사태, 美 인도적 지원 고의로 감춘 中... 해외 中 ....
김주혁 기자
20-02-06
1612 美, 카자흐스탄에 中 일대일로 경계 호소
도현준 기자
20-02-05
1611 ‘우한폐렴’에 울고 웃는 시진핑과 트럼프...왜?
이연화 기자
20-02-05
1610 美 법무부, 하버드대 화학 교수 ‘中 스파이’ 혐의로 기소..
권민호 기자
20-02-03
1609 우한 폐렴 확산 경고... “캐나다 스타업이 WHO, 美보다 ....
이연화 기자
20-02-01
1608 英 총리, 美 화웨이 보이콧 압박에도 ‘화웨이 5G 참여 ....
권민호 기자
20-01-28
1607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구온난화’ 조작설 ②
구본석 기자
20-01-28
1606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구온난화’ 조작설 ①
구본석 기자
20-01-2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714,58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