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을 겨냥한 ‘보안장비법’에 최종 서명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신 시스템에 대한 중국 등 외국의 위협을 막는 보안장비법에 서명해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와 ZTE의 제품을 승인하지 못하도록 했다.
앞서 지난해 FCC는 화웨이와 ZTE가 중공과 연계돼 있다는 이유로 ‘국가 안보 위협’으로 분류했다. FCC는 지난 6월에도 만장일치로 중국 기업의 미국 통신 네트워크 장비 승인을 금지하는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안장비법은 지난달 미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으며, 이달 초 하원에서도 압도적 찬성표를 받아 통과됐다.
한편, 바이든의 서명은 시진핑 중공 총서기와의 온라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졌다.
도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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