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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청두시 감시카메라에 포착..당국 원본 소각
중국 청두시(成都)에서 ‘날아다니는 용’이 적외선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현지 TV방송국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지난 6일 쓰촨성 청두시 우허우구(武侯區) 칭장화원(淸江花園) 경비실 적외선 감시카메라에 용의 형상이 포착됐다. 현지 청두TV의 ‘안녕
청두(早安成都)’ 프로그램은 이 신기한 현상을 연속 보도했으며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현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TV에서 비룡을 본 한 시청자는 “나는 평소 TV를 잘 보지 않지만 한 친척 알려줘서 재방송을 보게 됐다. 용이 나오는 장면을 보았는데
정말 신기했다. 이 장면은 반복 방송돼 우리가족 모두가 이 신기한 현상을 보았다”고 말했다.
녹화된 방송에는 칭장화원 업주와 경비원들이 아주 격동돼 이 현상을 설명하는 장면도 들어있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은 자신과 동료들이 ‘안녕 청두’의 용 장면을 녹화했으나 경비실에 있는 원본 영상은 당국에 의해 즉시
소각됐다며 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당국이 공산당의 ‘무신론’ 교육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이 영상을 소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앙인들은 신적(神跡)이 발생한
이상 이에 대해 깊이 사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