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찰리 커크가 암살되는 영상을 보여주고 선동적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15일 ‘트루스데일리’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의 코르벳주니어 공립학교(Corvette Junior Public School)에서 한 교사가 학생들에게 찰리 커크의 암살 현장이 담긴 충격적 영상을 여러 차례 보여주고, 선동적 발언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 여론이 거세다.
학교 측 공식 발표와 학부모 증언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5·6학년 학생들에게 커크가 유타밸리대학에서 공개적으로 피살당하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시청하게 했으며, 그가 피격된 데 대해 ‘트랜스젠더와 반파시즘에 반대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 것은 당연하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
당시 영상을 본 학생들 중 다수는 귀가 후 부모에게 강한 두려움과 정신적 충격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곧바로 해당 교사를 정직 처분하고,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코르벳주니어 공립학교 교장은 “이번 행위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으며, 모든 적절한 절차와 지원으로 학생들의 트라우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루스데일리는 “사회적 기본 도리조차 망각한 이번 사건은 교사가 얼마나 막중한 공적 책임을 지는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일깨운다”고 짚었다.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에게 정신적 외상과 선입견을 심어주고, 인간 존중과 다양성, 생명의 가치마저 무시하는 교사는 결코 교육현장에서 용납될 수 없다. 그들의 본분은 정치적 선동·폭력적 이미지·편향적 가치관이 아니라 인간애와 가치를 가르치는 것임을 어떤 상황에서도 잊어선 안 될 것이다.
미국 보수 청년 단체 ‘터닝포인트 USA(Turning Point USA)’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찰리 커크(31)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유타주의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연설 도중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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