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데다가, 매캐한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물을 마셔도 입안은 금새 건조해지고 텁텁하고 깔깔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차(茶)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제대로 마시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茶)를 소개한다.

● 해관차
해관차에는 천궁, 구기자, 결명자, 맥문동, 우엉, 표고버섯, 산약 등이 들어가 혈액 순환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면역력을 강화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를 예방한다.
● 박하차
박하는 열을 내려주며, 땀을 내게하는 작용을 한다. 그 외 두통을 완화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박하 4g에 물 200cc를 부어 박하 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짦은 시간에 달인 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구기자차
따끈한 구기자차는 환절기에 꼭 필요한 차이다.
비타민, 루틴 등이 풍부하고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간, 폐, 콩팥, 노화방지에도 매우 효과적인 한방차이다.
● 대추차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대추차는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마실 수 있다.
대추는 또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
대추 15g과 감초 2g을 달여서 조금씩 떠 먹으면 코 안의 염증도 없애주고 환절기 코막힘 증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생강차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차이다.
기침과 가래 제거에도 효과적이어서 김기 초기에 마셔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살구씨차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뛰어나 환절기 호흡질환에 특히 좋다.
살구씨 40g에 물 1리터를 붓고 2시간 정도 푹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물만 먹으면 기침 감기에 효과적이고 살구씨를 갈아서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하루 세번 꿀에 타서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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