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전세계 공연예술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최고의 공연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미국 션윈예술단이 한국투어를 위해 27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중국 공산정권에 의해 파괴된 5천년 중화전통문화를 부흥시키고자 매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3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등 세계 최고 극장으로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단을 이끄는 비나 리(李維娜) 션윈예술단 단장은 인터뷰에서 “션윈예술단은 중화전통문화를 부흥시키는 것을 활동 목적으로 한다”며, “중화전통문화는 인류에게 소중한 정신적 유산이다. 션윈은 인류의 가장 훌륭한 문화를 무대 위에서 되살려낸다.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현재 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이 아닌 진정한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리 단장은 “션윈예술단은 설립된 지 불과 10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예술단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관객들은 션윈을 보고 수 십 년의 경험을 쌓은 예술단 같다고 감탄한다. 공연 횟수가 한계가 있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고 좌석수도 한계가 있다”며, “션윈을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매년 주한 중국대사관의 어처구니없는 방해와 압력으로 공연장 대관 등 준비과정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중국대사관과 중국총영사관은 션윈공연이 예정된 극장과 극장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담당 정부기관에 “대관계약을 취소하라”며 국내법을 무시하는 강한 압력을 행사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중국대사관은 션윈공연을 위한 대관계약이 정상적으로 완료된 KBS에 압력을 가해 해당 계약을 취소토록 했지만, 션윈 내한공연 주최 기획사인 NCM뉴코스모스미디어가 KBS를 상대로 공연장사용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신청인의 청구를 인용하는 결정을 내려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리 단장은 “중공(중국공산당)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부 다른 국가들에서도 공연을 방해했지만 결국 정의가 승리했다”며, “이번에 서울 KBS홀 공연이 법원의 결정으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된 상황에서도 ‘악(惡)은 정의를 이기지 못한다’는 진리가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30일(토) 전주에서 시작되는 션윈예술단 한국 투어는 5월 10일까지 울산, 서울, 수원 등 총 4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공연 일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2016년 4월 30일(토)-5월 1일(일)
울산 울산문화예술회관 - 2016년 5월 3일(화)-5월 4일(수)
서울 여의도 KBS홀 - 2016년 5월 6일(금)-5월 8일(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 2016년 5월 10일(화)
■ 티켓예매: ShenYun.com 1544-8808
■ 션윈예술단 홈페이지: ShenYun.com
■ 주최: NCM 뉴코스모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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