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980년 한국에서 두 대의 전투기가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발견하여 이를 막기 위해 추격전을 벌였다. 현지 JTBC 방송은 지난달 31일 탐사프로그램에서 이에 관해 언급했다.
1980년 3월 31일 한미 연합 팀스피릿 훈련이 진행되던 날, 공군 소장인 임모 씨와 3명의 비행사는 임무 수행을 위해 강릉으로 비행하던 도중 특수한 기술로 날고 있는 비정상적인 비행물체를 발견했다.
당시 상황을 증언한 임 소장 등에 따르면 당시의 레이더로는 이 비행 물체를 잡을 수 없었다. 임 소장이 당시 상황에 대해 즉시 상부에 보고 하자, 상부에서는 이 물체를 계속 추적할 것을 지시했다.
우리 공군기의 추격을 받자 해당 비행물체는 순식간에 3만3천 피트 높이로 수직 상승했다. 약 200미터 거리에서 이 비행물체를 관찰했는데, 길이는 팬텀기 세 대를 합친 정도였고, 둥그런 형상을 하고 있었다. 이 비행물체는 강렬한 빛을 발하며 떠있다가 조종사가 지켜 보는 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난 1일 중앙일보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UFO의 존재에 대해 공식 인정했고, 이것을 ‘한국판 로즈웰 사건’이라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이 프로그램에서는 6.25전쟁시기 한반도 상공에 UFO가 집중적으로 나타났던 관련 자료를 공개하였다. 한국 전쟁 기간에 비행기 조종사, 군인, 항해사가 보고한 UFO 관련 사건은 무려 42건에 달한다고 한다.
NASA(미항공우주국) 전연구원이자 과학자인 헤인즈 박사는 '철원에서 괴비행체를 목격한 군사들이 3일이 지나자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이며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신빙성 높은 증언을 덧붙였다.
두 사건의 연관성은 정치적 불안정한 시대, 전쟁 속에서 UFO를 목격했다는 점이다. 과연 전쟁과 소요 사태 등 시대 상황과 UFO의 등장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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