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우리가 일상 중 사용하는 용어에는 영어 등 외국어나 한자에서 기인된 것이 매우 많다.
평소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단어 중 ‘잘못 알기 쉬운 용어’를 소개한다.
■ 호텔의 ‘스위트룸’은 ‘sweet room’이 아니라 ‘suite room’

suite room은 욕실이 딸린 침실이나 거실 겸 응접실 따위가 하나로 붙어 있는 특별실을 말한다.
suit는 (한) 벌, 또는 조(組)라는 뜻의 단어로 보통 양복 정장 한 벌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 야구의 '콜드 게임'은 ‘cold game’이 아니라 ‘called game’

심판원의 선언에 의해 경기를 종료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야구에서의 콜드게임은 절대적인 정의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나라와 해당 대회의 특성과 규정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국내 프로야구의 경우 점수차에 상관없이 기상이 악화되거나 천재지변등 불가항력적 상황으로 경기를 이어나갈 수 없을때만 시합 종료를 선언됨
■ 농구 골대를 뜻하는 ‘링’은 ‘ring’이 아니라 ‘rim’

■ 물을 분사하는 장치 ‘스프링쿨러’는 ‘spring cooler’가 아니라 ‘sprinkler’

■ 중국 요리 중 하나인 ‘샥스핀’은 중국어가 아니고 ‘shark’s fin’

■ 국제무역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센터는 ‘center’도 맞고 ‘centre’도 맞다

미국에서는 ‘center’로 사용하지만 영국의 원 단어는 ‘centre’이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는 ‘centre’를 사용하고 있다.
■ 작은 초코파이인 ‘빅파이’는 ‘big pie’가 아니고 ‘vic pie’

‘vic’은 ‘victory’의 약자
■ 오페라의 주연 ‘프리마돈나’는 ‘pri madonna’가 아니라 ‘prima donna’

■ 유도심문(X) → 유도신문(O)

유도신문이란 증인신문자가 희망하는 답변을 이끌어내려고 하는 신문방법이다.
주신문에서는 원칙적으로 유도신문이 금지되어 있고 반대신문에서는 허용된다.
단 증인의 기억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는 경우 유도신문이 허용된다.
■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인이 아니고 오스트리아인

히틀러는 1889년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브라우나우에서 출생했다. 세 살 때 부모와 독일로 이사왔고 36세에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포기했으며, 43세에 총통이 되기 전까지 독일인이 아니었다.
■ 탄산음료 ‘미란다’의 정확한 이름은 ‘미린다’

미린다(Mirinda)는 다국적기업 펩시코에서 출시한 과일향 탄산음료로, 국내에서는 롯데칠성이 생산과 판매를 담당했다.
이 음료를 판매하는 고깃집 등 일반 음식점에서도 ‘미린다’라고 발음하면 알아 듣지 못하는 해프닝이 자주 있었다.
■ 녹차와 우롱차, 홍차는 모두 같은 잎

이 차들은 같은 잎에서 만들어지는 차(茶)로 차잎의 가공법, 숙성과 발효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① 녹차 : 발효없이 바로 말린 차잎 (엽록소가 남아있어 녹색을 띤다)
② 우롱차 : 녹차와 홍차의 중간 단계로 반숙성하여 발효시켜 말린 차잎
③ 홍차 : 숙성하여 발효시켜 말린 차잎
■ 마요네즈(X) → 마요네스(O)

■ ‘호랑이’는 순 우리말이 아니라 ‘한자어’

호랑이는 범 호(虎) + 이리 낭(狼) 자를 사용해, 범의 용맹성과 호랑이의 지혜로움을 가졌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한자어다.
호랑이를 부르는 다른 말인 ‘범’이 순 우리말이다.
■ 검사(檢事), 의사(醫師), 변호사(辯護士)의 ‘사’자는 한자가 모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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