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늦은 오전부터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요즘, 벌써 여름이 찾아온 듯하다.
29일 기상청은 대구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최고기온은 24~34도로 10도 이상 온도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 것으로 예보됐으나,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통상적으로 12월부터 5월까지 기승을 부리지만 지난해부터는 5월에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미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이번 여름은 폭염뿐 아니라 사시사철 불청객으로 자리 잡은 미세먼지와 이중의 사투를 벌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사진: 중부일보)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