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대중교통 조조할인 제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1년에 한 달 치 교통비에 달하는 약 6만원을 절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5년 6월 27일부터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들에게는 시민 요금 부담을 조금 줄여주기 위해 새벽시간대(첫차~06:30) 버스․지하철 요금을 20% 할인해 주는 ‘대중교통 조조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새벽 6시 30분 이전에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해당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어, 연간(평일기준) 한 달 교통비에 달하는 약 6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현금요금을 기준으로 지하철(1350원)과 버스(1300원), 마을버스(1000원)의 할인액수를 살펴보면 각각 270원과 260원, 200원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조조할인 제도 본연의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요금 할인제도 뿐 아니라 유연근무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시민 생활 패턴의 변화가 병행돼야 하는 만큼, 효율적, 합리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금․운영제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