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서울·수도권 공공주택, ‘폐비닐 분리배출’ 비상... 왜?

한지연 기자  |  2018-03-31
인쇄하기-새창



[SOH] 국내 재활용 업체들이 4월부터 폐비닐과 오염된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각 가정의 쓰레기 분리수거에 일대 혼란이 예상된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에 폐비닐과 스티로폼 수거에 대한 새로운 공지가 붙었다. 4월부터 모든 비닐류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버려야 하고, 스티로폼도 오물이 묻어 있을 경우 수거가 안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논란은 중국이 올해부터 자국 환경보호 등을 이유로 재활용품 수입을 전면 중단하면서 시작됐다. 그동안 중국에 재활용품을 넘겨왔던 업체들이 폐자원 가격이 급락하자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특히 폐비닐의 경우 오물을 제거하는 선별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윤이 더 남지 않는다는 게 업체들의 입장이다.


재활용 업체의 한 관계자는 “중국이 폐플라스틱, 폐지 등 24개 재활용품 수입을 중단하면서 수출길이 막힌 데다, 그동안 중국으로 수출하던 다른 나라 물량이 국내로 대거 유입되면서 재활용품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필환 재활용수집선별협동조합 사무국장은 “폐비닐은 재활용률이 낮고 선별작업도 손이 많이 가 수익성이 없다”며, “그동안 수거업체가 회수센터에 재활용품을 팔 때도 폐비닐은 돈을 주고 맡기는 일이 많았지만, 재활용품 가격이 많이 떨어져 더 이상은 손해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 재활용 수거 업체 등이 재활용품 수거를 거부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이를 거부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환경부는 다음 주 내놓을 ‘재활용품 처리 방안’ 관련 대책에 앞서 각 시·도에 △비닐류는 깨끗한 것만 모아서 배출하고 음식물 등 이물질로 오염돼 제거가 힘든 비닐만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할 것, △스티로폼 상자는 테이프나 운송장, 상표 등을 제거한 뒤 깨끗한 상태로 배출할 것, △라면 용기나 음식물 포장재는 내용물을 깨끗이 제거한 후 배출할 것 등을 각 공공주택에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사진: NEWSIS)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831 中에 군사기밀 팔아 넘긴 육군 병장, 징역 4년 확정
디지털뉴스팀
26-09-22
1830 시민단체들, 정부 낙태약 추진 중단 촉구... “태아도 생....
디지털뉴스팀
26-09-22
1829 오죽했으면... ‘중국인 무비자 폐지, 범죄관리 강화’ 국....
디지털뉴스팀
26-09-19
1828 中 짝퉁 화장품·건기식 '정품 둔갑'... 45억 국내 유통
디지털뉴스팀
26-09-18
1827 15억 들인 경주 문화 선전 전광판... ‘한복→중국 옷’으....
디지털뉴스팀
26-09-17
1826 나랏빚 눈덩이... 2030년 국민 부담 채무 1300조원↑
디지털뉴스팀
26-09-10
1825 광복절 훈장 받은 김덕린, 6·25 北위문 행적 논란
디지털뉴스팀
26-09-05
1824 불안한 사회... 광주·전남 5년간 3만 건 실종, 60건 미....
디지털뉴스팀
26-09-03
1823 9월부터 KTX·SRT 통합 운행... 운임 낮추고 운행·좌석 ....
디지털뉴스팀
26-09-01
1822 美 이란전 여파에 '쌍룡훈련'도 취소... 한미 연합방위 ....
디지털뉴스팀
26-08-2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