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3월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 연일 공습... 시민 건강 적색등

권민호 기자  |  2019-03-05
인쇄하기-새창



▲ 2일 초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인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말바위에서 바라본 도심


[SOH] 5일 관측 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PM-2.5)가 극성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특보도 강화되고 있다. 서울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호흡기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45㎍/㎥를 기록했다. 
 

2015년 정부가 공식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다.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76㎍/㎥ 이상) 기준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금까지 서울 지역의 하루 평균 농도 최고치는 지난 1월 14일 기록한 129㎍/㎥였다. 


동쪽이 산맥에 막힌 지형 효과가 더해져 대기 정체가 유독 심한 세종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64㎍/㎥, 충북은 150㎍/㎥까지 치솟은 상태다.


이들 지역과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경기 154㎍/㎥, 인천 131㎍/㎥, 대전 134㎍/㎥, 충남 110㎍/㎥, 광주 143㎍/㎥, 전북 138㎍/㎥, 강원 118㎍/㎥, 전남 90㎍/㎥ 등도 매우 나쁨 수치를 훌쩍 넘겼다. 


사상 처음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제주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36~75㎍/㎥)에 해당하는 74㎍/㎥를 기록하고 있다. 


서쪽과 달리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을 덜 받는 부산(50㎍/㎥)과 울산(46㎍/㎥) 등 동쪽 지방도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에 이어 경기 동·북부, 경북 서부에도 잇따라 초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경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지속될 경우 각각 내려진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온종일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 이어 6일까지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가능성이 크다. 전국적으로 엿새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사례는 없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칠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도가 높은 상위 100개 도시들 가운데서도 경기도 안성 등 국내 44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5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인 에어비주얼(AirVisual) ‘2018 세계 대기질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73개국 3000여개 도시 가운데 지난해 한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4.01㎍/㎥로 27번째로 높았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대전·세종·충청·광주·전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나쁨’ 또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생명도 위협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4년 전 세계에서 약 700만 명이 미세먼지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 NEWSIS



권민호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831 中에 군사기밀 팔아 넘긴 육군 병장, 징역 4년 확정
디지털뉴스팀
26-09-22
1830 시민단체들, 정부 낙태약 추진 중단 촉구... “태아도 생....
디지털뉴스팀
26-09-22
1829 오죽했으면... ‘중국인 무비자 폐지, 범죄관리 강화’ 국....
디지털뉴스팀
26-09-19
1828 中 짝퉁 화장품·건기식 '정품 둔갑'... 45억 국내 유통
디지털뉴스팀
26-09-18
1827 15억 들인 경주 문화 선전 전광판... ‘한복→중국 옷’으....
디지털뉴스팀
26-09-17
1826 나랏빚 눈덩이... 2030년 국민 부담 채무 1300조원↑
디지털뉴스팀
26-09-10
1825 광복절 훈장 받은 김덕린, 6·25 北위문 행적 논란
디지털뉴스팀
26-09-05
1824 불안한 사회... 광주·전남 5년간 3만 건 실종, 60건 미....
디지털뉴스팀
26-09-03
1823 9월부터 KTX·SRT 통합 운행... 운임 낮추고 운행·좌석 ....
디지털뉴스팀
26-09-01
1822 美 이란전 여파에 '쌍룡훈련'도 취소... 한미 연합방위 ....
디지털뉴스팀
26-08-2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