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위원회는 14일 북한이 인권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30표, 반대 9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했다.
3년 연속 채택된 북한 인권결의안은 북한 내에서 조직적이고 심각한 인권 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은 당초 방침대로 표결에 기권했다.
유엔인권위원회는 또 북한을 포함하여 비롯, 버마, 이스라엘 등을 인권 유린국가라고 비난했으며 팔레스타인 지역 내에 정착촌을 건설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39표 대 2표로 승인했다.
인권위원회는 또 쿠바의 인권 유린 상황에 대한 특별 조사 의무화 안을 갱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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