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의 앤드류 카드 백악관 비서실장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일 CNN 방송을 통해 밝혔다.
카드 백악관 비서실장은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미국 정부로서는 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드 비서실장은 이보다 앞서 1일 폭스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깡패 행위로 다른 나라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려는 북한의 의도를 미국은 이미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드류 카드 비서실장은 또한 미국이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간 외교에 계속 전념할 것임을 강조했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의 칼 레빈 민주당 의원은 CNN에 출연해 다자간 협상은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 협상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일본의 NHK는 이번 미사일이 일본에 위협을 가하지는 못했다고 일본 관계관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1998년 일본 상공으로 미사일 1기를 시험 발사했으며, 2년 전에는 일본 영해로 두 기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시험 발사는 부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위험한 사람’ ‘폭군’이라고 지칭하자 북한 외무성은 다음날 부시를 가리켜 ‘불망나니’ ‘인간 추물’이라고 맞받은 후 바로 시행됐다. 또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같은날 부시 대통령이 집권하는 한 핵문제의 해결가능성은 없다고 보도하는 등 미국과 북한 간의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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