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북한이 지난해부터 외화벌이 목적으로 국가 주도하에 마약제조와 밀수출뿐만 아니라 자국민에게도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고 ‘북한민중구출 긴급네트워크(RENK)’ 대표 이영화 교수(간사이大 경제학부)가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밝혔다.
이교수는 탈북자 증언과 한국 모 부서의 비밀보고서에 따르면, 원래 북한에서는 마약중독에 대한 처벌과 단속이 강화되어 왔었지만 최근 북한주민들을 상대로 마약을 팔아도 외화벌이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외화벌이 일환으로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마약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화를 가지고 있는 상인, 군간부 등이며 군간부 중에서는 마약 중독에 빠져 중국에 가서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마약이 만연되었다고 한다.
북한 당국은 작년부터 주로 중국을 통해 마약을 수출하고 있으며 마약수출 담당부서가 노동당 소속 공작기관에서 중국을 잘 아는 인민군 보위사령부와 군 국가안전 보위부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북한제조 마약은 주로 함경도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중국 수출 도매가는 1그램당 중국돈 3백 위안 정도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북한이 현재 마약 거래, 밀수, 위폐 유통 등의 불법 행위로 연간 최대 10억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이 자금으로 핵무기 개발 비용 등을 충당하고 있다고 전한바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