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 해도 중국정부는 북한에 대해 경제제재를 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미 국방부 차관보를 지낸바 있는 그래햄 앨리슨 (Graham T. Allison) 하버드대 교수는 16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회견에서 중국은 북한의 체제 불안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그와 같이 주장했다.
그래햄 앨리슨 교수는 북한의 핵실험은 충분한 근거가 있으며 공갈협박에 능숙한 그들이 이번에는 핵실험을 통해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북한 스스로도 중국이 경제제재를 취할 가능성이 없음을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래햄 앨리슨 교수는 중국이 상상하는 두가지 '악몽' ▲ 북체제 붕괴로 대규모 탈북자 중국 난입 ▲ 한국이 북한을 흡수통일 후 중국이 미군과 직접 국경을 맞닿을 수 있다는 점을 들며 중국정부의 북한 제재 가능성을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은 어느 경우가 됐건 중국은 북한체제가 붕괴되는 것은 결코 바라지 않으며 따라서 북한 체제를 위협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앨리슨 교수는 강조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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