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최측근이자 비서실장인 강상춘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이 지난 11일 마카오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는 정보가 입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전문 인터넷매체인 ‘데일리엔케이'는 27일 일본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강상춘 부부장이 11일 중국공안에 체포됐다는 정보가 입수돼 한일 정보기관에서 확인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강상춘이 위조달러를 사용하다 적발되었거나 마카오 은행을 통한 돈세탁 문제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강상춘 부부장은 김정일의 개인물자공급을 총괄하는 호위총국 제2국 아미산 물자담당이자, 김정일의 의전과 신변경호담당 비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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