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순수한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며 세계 각지에서 환영을 받고 있는 미국 신운(神韻)예술단 공연이 최근까지 한국에서 연속 3차례나 중공 당국의 압력으로 최소됐다. 작년 KBS의 대관 취소에 이어, 올해에는 국립극장과 코엑스의 일방적인 대관취소가 잇따랐다.
올해 이미 뉴욕, 파리, 독일, 일본 등 전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마친 신운예술단은 유독 한국에서만 공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월 국립극장 대관이 취소된 후 나왔던 ‘조선일보’의 사설에서 형용했던 것처럼 중공 당국의 입김은 한국 외교부와 문화관광부 등 정부 기관을 통해 신운예술단과 대관 계약을 맺은 극장들에게 ‘태풍처럼 전달’됐다.
정권 탈취 60년 동안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인성을 무시하는 당(黨)문화를 건립한 중공은 해외 중국인 단체가 그들에게 문화적으로 치명타가 되는 공연을 펼치자 백방으로 저지하려 하고 있다. 국내라면 진작 군대와 경찰을 풀어놨겠지만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특무들을 투입시키고 다른 나라 정부를 조종하는 음험한 수단을 동원할 수밖에 없었다,
중공의 사악한 본질은 그것이 멸망하는 날까지 개변할 수 없으며 사악하지 않으면 공산당이라 할 수 없다. 때문에 자주적인 민주국가이며 유교문화가 잘 보존된 국가로 알려지고 있는 한국은 그 이미지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야지 중공 깡패 정권과 같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해외 중국인들은 한국 정부가 왜 원칙과 소신을 지키지 못하고 중공 당국에 이처럼 비굴하게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한다. 한국 정부는 해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류 드라마, 한국 바둑, 한국 축구를 좋아하고 한국 문화에서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깊은 내포를 배우며 자신감을 찾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한국 정부가 중공 당국의 깡패짓거리를 무시한다 해서 큰일난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이다. 아무리 날뛰는 중공이지만 정의는 불의를 이기게 돼 있다. 조선일보 사설에서도 아주 적절한 실례를 들었다. “1982년 호주가 달라이 라마를 초청하려 했을 때 중국은 경제제재 위협을 가했다. 그러나 호주는 이 위협에 굴하지 않았다. 그 후 호주가 중국으로부터 실제 제재를 받았다는 소식은 없다.”
이러한 사례는 세계 각국에서 절대 한 두 번 있었던 것이 아니다. 신운예술단 공연만 봐도 중공의 교란은 한국에서만 있던 것이 아니었다. 예술단이 이르는 도시에서마다 중공은 각국 정부와 스폰서 기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압력을 가했고 배우들에게도 협박을 가했다. 그러나 세계 각국 정부는 모두 당당하게 중공의 우스운 깡패짓거리에 동참 또는 따르는 것을 거부하고 무시함으로써 공연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전세계인들은 한국 정부가 대(對) 중공 정책을 반성해볼 필요가 있음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공산당이 어떠한 정권인지 한국 정부는 ‘9평공산당’ 서적을 자세히 읽어보길 권고한다. ‘9평공산당’은 중국인들 자신도 잘 모르고 있었던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9가지로 나눠서 잘 설명하고 있는 서적으로, 2004년 말 대기원시보에 발표된 이래, 중국 내에서 거세찬 탈당붐을 일으키며 중공을 빠르게 해체시키고 있다.
비열한 수단으로 정권을 탈취, 중국을 통치하고 있는 중공은 절대 합법적인 중국 정부로 승인받을 수 없으며 중국을 대표할 수 없다. 때문에 한국 정부도 점차 중국 민중들에게 버림받고 있는 중공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 민중들은 현재 중공 당국의 전면적인 인권탄압과 인성을 무시하는 당(黨)문화교육 속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정신적 신앙을 추구하는 몇 억 인구가 생체장기적출의 대상이 되어 대량 학살당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중공 당국의 사주에 따르는 행위가 민주화와 광명한 미래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중국 민중을 배반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특히 한국은 동방문명을 가장 잘 보존하고 전통문화에 내재된 뜻을 잘 이해하고 있는 국가로서 이를 재현하고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운예술단을 어느 국가보다도 두 팔 벌려 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 탕쯔(唐子.대기원 칼럼작가)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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