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4월27일 서울에서 진행된 베이징올림픽 횃불 행사 과정에서 폭력행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중국 유학생 2명에 대해 한국 사법 당국이 ‘기소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연합뉴스’ 15일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횃불 행사 폭력시위에 연루돼 경찰에 잡힌 중국 유학생 2명에 대한 조사는 이미 끝났으며 검찰이 기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한국 외교가에서는 시위 사태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이뤄지고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한-중 관계 발전이 심화되는 상황인 만큼 중국 유학생들에 대해 ‘선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외교부 관계자는 “불미스런 사건이 빨리, 그리고 좋은 방향으로 매듭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렇다고 사법당국의 조치에 간여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 유학생 서울 폭력사태를 배후에서 조종한 주한 중공 대사관 닝푸쿠이 대사는 지난 4월 30일, 탈북자 관련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대’의 최용호 대표에 의해 서대문 경찰청에 고소된 상태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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