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9일, 중국에서 수학여행 온 중학교 학생들이 서울 마포구청역 근처의 파룬궁(法輪功)
홍보거점을 파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일 홍보거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이기두 씨에 따르면, 점심 12시경 은행
일을 보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온 사이 자료대로 사용했던 책상과 의자가
모두 부서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12시에 은행에 볼 일이 들어갔더니..기물이 파손됐다고
해서 나와서 보니까 탁자 위에 대기원시보 하고, 웨이니얼라이(爲你而來)하고, 9평,
여러가지 전단지가 많이 있었는데그냥 풍비박산되고 의자, 책상이 풍비박산되고..그래서
이것을 관광객한테 물어보니까, 중국 강서성에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부쉈다고…”
중국 학생들의 관광을 주관하고 있는 여행사 관계자는 중공 당국이 외국 여행자들이
해외에서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될 것을 우려해 관련 교육을 한다고 말합니다.
(음성)“걔네들은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거구.. 저 선생들도 한국에 나올 때는 교육을 해요..”
이 사건을 접한 오세열 파룬따파학회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어린 학생들의
우발적 충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중공당국이 실시한 교육의 결과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선상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 “한국에 여행 관광을 오기 위해서는 사전에 특히
파룬궁에 관한 교육을 공산당으로부터 받고 오는 것으로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는 많은 도시에서 그리고 많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탄압하는 정황을 사진이라든가 이런 전단지를 통해서 알려나가고 있는데,
관광객으로 올 때 공산당이 그냥 놔둘 리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도 분명히 공산당의
사주를 받고 그런 교육을 받고 와서 저지른 행위라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엄중한
국제문제이고 그냥 일회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
법대로 원칙대로 처리하도록 우리가 요구를 한 겁니다.”
오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법적으로 매듭을 지음으로써 중공 당국에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홍콩 관광지의 파룬궁 홍보거점에서는 이 같은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플러싱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중국영사관이 동원한 중국인들이 폭력과
욕설로 공산당 탈당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공격해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중공 당국은 지난 1999년 7월부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기공 파룬궁을 사이비 종교로 몰아 비인간적인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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