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설을 맞아 중국에 귀국했던 조선족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길림신문이 14일 보도했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경기침체와 환율 상승으로 지난 해 말, 재한 조선족들은 하루 평균 150명꼴로 자진 출국하는 등 귀국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길림신문은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향에서 1-3개월 휴식했던 조선족들이 2월부터 한국 재입국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귀국한 조선족들이 대부분 2만 위안 이상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비 내역을 살펴보면 노인들은 자녀의 결혼과 생활, 자신의 의료비로 가장 많이 지출했고, 젊은이들은 친척방문, 여행, 경조사 부조 등에 지출했다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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