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최근 이루어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해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탈북인단체총연합의 한창권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김일성 부자의 세습 독재체제 유지와 김정일 체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현재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미사일이 아닌 식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 “북한은 자기들이 부자세습 독재를 위해서 수백만
주민들이 굶어 죽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체제안정을 위해서 그런 미사일을 발사하고
남쪽을 협박하고 또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원하면서...통미봉남이라고 했잖아요. 미국하고
통하고 남한을 배제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네 체제안정을 위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8일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항의하는
내용이 담긴 15만장의 대북전단(삐라)을 북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 “우리가 (미사일 발사에) 항의하기 위해서 어제도
가서 15만장의 전단지를 뿌렸습니다. 너희가 미사일 쏘게 되면, 우리는 너희의 악질적이고
비인도적인 그런 만행에 대해서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야 된다. 임진각에 가서 15만장..이제
4월 15일 김일성 생일을 맞으면서 우리가 또 대량으로 수십만 장 또 보내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이제부터는 탈북자들이 절대적으로 나서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한창권 대표는 북한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중국이 민주화되는 것이며, 그것이
북한이 민주화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성) “북한이 저렇게 지금까지도 숨이 붙어서, 다른 공산권들이
멸망했는데 북한만 저렇게 하고 있는 것이 중국의 후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국 자체가 인권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 영향이 북한에 지대하게 미치기 때문에
북한도 지금도 계속 그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중국도 빨리 다당제가 돼가지고 중국
스스로 민주화가 되는 길이, 그 영향이 곧바로 북한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한 대표는 중국공산당과 북한노동당은 유사한 집단이라며 북한 정권은 결국 중공
당국의 앞잡이 노릇만 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공산당이나 북한 조선노동당이나
다 같은 패거리들이고...중국이 민주화되는 길이 북한이 민주화 되는 가장 빠른 길인데...중국만
북한에 지원하지 않으면 북한은 하루아침에 망할 수가 있습니다. 중국이 계속 지금
자기네 앞잡이 노릇을 시킬려고 북한에다가 지탱해 주니까, 원조를 주다보니까 그
돈으로 가지고 미사일도 쏘고 무슨 실험도 하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데...중국도 빨리
민주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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