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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제수용소 안에서 일어나는 독극물 살인

관리자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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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제2차 세계대전 전승 60주년을 기념할 무렵, 사람들은 철의 장막으로 진상을 은폐하고 있는 중공 안에는 나치 강제수용소와 같은 독가스실은 아마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독극물로 사람을 통제하고 살인하거나 불구로 만드는 사건은 오늘날 많은 중국 노동수용소에서 여러 차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잔인성은 놀라울 정도이다.


중문 웹사이트 명혜망(明慧網) 8월 22일 보도에 의하면, 헤이룽장성 자무쓰(佳木斯)시의 헤어디자이너 우춘룽(吳春龍.30)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두 차례에 걸쳐 3년간 노동개조 처분을 당했다. 2003년 말 우춘룽이 자무쓰 노동수용소에 두 번째로 수감될 당시, 그는 단식으로 항의했으며 이때 경찰 류훙광(劉洪光), 양춘룽(楊春龍) 등에 의해 강제로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당했다. 며칠 후 우춘룽에게는 혼수상태가 나타났고 무릎부터 허리 근육까지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었으며 대소변도 가리지 못했다. 그의 가슴은 싸늘해지고 정신이 멍해졌으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라 곧 중태에 빠졌다.



▲ 자무쓰시 강제노동수용소(명혜망)


비록 이 지경이 되었음에도 노동수용소측은 여전히 그에 대한 박해를 강화했다. 어느 날 우춘룽이 갑자기 혼수상태에서 놀라 깨어나 보니, 사람들이 그를 샤워실로 끌고 가서 찬물을 끼얹고 있었다. 또 한번 우춘룽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했는데 원인은 노동수용소 재소자들이 경찰의 지시에 따라 손으로 자신의 왼쪽 쇄골을 파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정신이 혼미하긴 했지만 그는 이 장면을 똑똑히 기억할 수 있었다. 우춘룽은 정신이 들기만 하면 늘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를 외쳤기에 경찰은 재소자를 시켜 오줌을 적신 수건으로 그의 입을 강제로 틀어막았다. 혼수상태 속에서 우춘룽은 늘 입안의 수건에 숨이 막혀 깨어나곤 했다.


파쇼보다 더욱 잔혹하고 더욱 야만적인 이러한 고문은 우춘룽의 생명을 위급하게 만들었고 노동수용소에서는 그의 죽음을 책임질까 봐 두려워 2005년 4월 30일 숨이 거의 끊어지기 직전의 우춘룽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그의 부친을 속여 일체 결과는 자신이 책임진다는 보증서를 쓰게 한 동시에 또 가족들로부터 5000위안의 돈을 갈취했다. 이전에도 우춘룽 가족들은 모두 2만위안에 달하는 돈을 빼앗겼다.


집에 돌아온 우춘룽은 몸을 웅크린채 누워있었으며 정신이 온전하지 못해 아버지도 알아보지 못했고 눈빛은 퀭하며 아무런 표정도 없었다. 그는 안색이 창백했고 얼굴 좌측이 우측보다 부어 훨씬 커진 상태였다. 한쪽 눈도 혹독한 매질에 심하게 충혈되어 있었다. 집에 돌아온 후 가족들의 보살핌 덕분에 그의 증상은 다소 호전되었다.


그러나 박해는 그치지 않았다. 5월 18일 자무쓰 노동수용소에서는 숭린(松林) 파출소에 사람을 보내 경찰 인샤오둥(陰小東)을 시켜 수시로 우춘룽을 감시했다. 그리고 우춘룽의 몸이 좋아지면 다시 노동수용소에 보낸다고 위협했다.



▲ 사망 당시 피골이 상접한 우춘룽의 모습(명혜망)


우춘룽은 이와 같이 정신을 차리자마자 또 위협과 공포를 당하자 예전의 무서운 기억이 떠올랐으며 노동수용소에서의 고통은 그를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그 후 그는 음식을 차츰 적게 먹었고 수시로 긴장상태에 빠졌으며 결국 정신이 혼미해졌다. 8월 20일 새벽 2시 무렵, 우춘룽은 극도의 공포 속에서 끝내 억울함을 품고 사망했으며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30세였다.



▲ 억울함을 품고 사망한 우춘룽의 모습,
2005년 8월 20일 새벽 2시(명혜망)



▲ 자무쓰 노동수용소는 자무쓰시 서쪽 교외 시거무(西格木)향 경내에
위치해 있다. 북쪽에 정문이 있고 전체 면적은 13만여 평방미터이다(명혜망)



▲ 새로 신축한 노교소 4층 건물(명혜망)



▲ 신축건물을 짓기 이전에 파룬궁 수련생을 수감하는 곳이었으며
지금은 이곳에서 고문을 실시한다 (명혜망)


기자가 ‘정체불명의 약물’이란 단어를  명혜망에서 검색해 보니 모두 306편의 관련문장을 찾아낼 수 있었다.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에서는 2004년 1월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고 한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약 1천여 명의 정상적인 파룬궁 수련생들이 강제로 정신병원, 마약치료센터에 수감된 후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약물을 주사당했다. 그리고 전기고문이나 오랫동안 묶인 채 강제음식물 주입 등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은 오랫동안 병원에 수감되어 있었는데 어떤 이는 심지어 2년이 넘도록 수감되어 있었고 전국 각지 성, 시, 현, 구에서 최소한 100여개의 정신병원이 이번 박해에 참여했다.”


원화(文華) 기자(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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