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파룬궁 수련자가 천사오지를 기소한 사건에 중공이 검은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11월 13일 호주 파룬궁 수련자의 천사오지(陳绍基)에 대한 소송사건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紐省
)법원에서 다시 개정되었으며, 원고는 중공 상무부장 보시라이(薄熙来)를 결석 재판(궐석
재판)한 선례에 따라 피고 천사오지에 대해서도 결석(궐석) 판결을 내릴 것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호주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갑자기 법정에 나타나더니 미묘한 변화가 생겼으며,
재판부는 2주 후 다시 개정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11월 13일 뉴사우스웨일즈주 고등법원에서 다시 열린 중공 고위관료 천사오지에
대한 소송사건의 심리 중, 원고 측 변호사는 중공 전 상무부장 보시라이에게 결석재판으로
패소 판결을 내린 사례를 들면서 결석 재판을 신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심리가
이루어지던 중에 뜻밖에도 호주 법무부 변호사가 출현하였고, 그는 법정에 중공 대사관이
보내는 서신을 교부하면서 제 3자로써 이 사건 심리에 개입하겠다고 청구했습니다.
원고의 법률 조력자인 케이리(凯丽)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이 서신의 내용이 무엇인지 우리한테 알려주지 않았으며 그는 곧바로 편지를
법정에 교부했습니다. 편지 내용은 모르지만, 그러나 호주 정부가 이 사건에 개입하려고
한다는 것은 중공이 우리가 결석 재판을 신청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파룬궁 박해진상 국제 추적조사위원회(追査國際 추사국제)에서 확보한 자료에
의하면, 일찍이 광동성 부서기. 성 정법위 서기, 성 공안청장 등의 직위를 맡았던
천사오지는 재직기간 동안 파룬궁 수련자를 64명이나 박해로 사망하게 하였습니다.
2006년 2월 파룬궁 수련생 세앤과 리푸잉에 의해 혹형죄로 법정에 피소되었습니다.
그 동안 뉴사우스웨일즈주 고등법원에서 여러 차례 법정 심리를 열었으나 천사오지는
한번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고등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11월 26일 다시 개정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원고의 법률 조력자인 케이리(凯丽)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26일에 토론할 문제는 두 가지이며, 하나는 피고 천사오지에 대한 소환이 법률에
부합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부합된다면 결석 재판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다른 한 가지 문제는 호주의 법무부가 과연 이 사건에 개입할 권리가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바로 이 두 가지 문제입니다.”
약 일주일 전 중공 전 상무부장 보시라이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고등법원에서
결석 재판으로 패소 판결을 받은 사실이 있기 때문에, 원고는 이 사건에서 승소할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인 원고 세앤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소송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며 많은 친구들이 우리가 이렇게 할
것을 요구하며 또한 많은 정의 인사들이 우리를 도와서 이 사건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고 변호사 안젤라 케이트(Angela Kate)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이 사건에서 승소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결석 재판을 신청한
것은 호주 법률에 부합됩니다.”
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 후속 보도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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