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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보다 인권이 필요하다’ 萬人서명서 홍콩의원에 전달

관리자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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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6일, 홍콩 ‘민주중국추진회(民主中國促進會)’ 회원들이 입법회를 찾아 ‘올림픽보다 인권이 필요하다, 만인(萬人)의 피눈물 섞인 호소’라는 주제로 1만 명의 서명이 담긴 서류를 류후이류(劉慧卿)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입법회가 중공 당국이 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언급한 인권개선 약속을 지키도록 의안을 작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류의원은 ‘올림픽보다 인권이 필요하다(要人權, 不要奥運)’라는 주제의 의안이라면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중국추진회’는, 이번에 범민주파와 입법회의원에게 전한 만인 서명서는 중국 헤이룽장성의 인권운동가 양춘린(楊春林)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받아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춘린씨는 직접 고향의 각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만여 명의 최하층 민중들로부터 ‘올림픽보다 인권이 필요하다’는 구호의 서명을 받아낸 것으로, 말 그대로 피눈물 섞인 호소라고 이 모임은 밝혔습니다. 현재 양춘린씨는 감옥에 감금되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홍콩 ‘민주중국추진회’를 설립한 전룽강(甄榮港)씨는, 중공이 2008년 올림픽를 이용해 더욱 심한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에 올림픽 유치시의 약속을 지키고, 올림픽 정신을 존중하여 인권을 개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눈앞에 다가오는 가운데 중공 당국에게 인권 개선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웨이징성(魏京生)을 대표로 하는 ‘중국 민주화운동 해외연합회’ 대표가 제네바 ‘유엔인권회의’에서 중공의 올림픽을 보이콧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또 스위스 로잔에 있는 올림픽위원회 본부 앞에서 중공의 지속적인 인권 유린과 생태환경 파괴에 항의하고 중공 독재정권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올림픽 정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중국추진회’의 천(陳) 비서장은, 중공 당국이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후 인권개선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며 인권변호사, 땅을 잃은 농민, 청원자, 종교 인사, 반체제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탄압하는 외,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서도 8년간 심한 박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파룬궁에게 합법적인 생존의 장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진회의 또 다른 회원인 양(楊)선생은 “공산당이 존재하는 한 중국의 민주화는 실현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추진회는 홍콩 시민과 홍콩의 대륙 관광객들에게 중공의 인권박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단지를 찍어 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 ‘민주중국추진회’는 2007년 6월 1일 설립됐으며 회원 모두 중국 대륙의 인권과 민주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홍콩인들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万人签名“要人权不要奥运”书递港议员

26日,香港民主中国促进会的成员,到立法会向立法会议员刘慧卿递交“要人权,不要奥运,饱含万人血泪呼唤”的万人签名书,希望立法会动议要求中共政府履行申奥承诺,改善中国人权。但刘慧卿表示,如果动议案以“要人权,不要奥运”为主题,恐怕难获通过。


该促进会表示,这次交给泛民主派立法会议员的万人签名书,是中国黑龙江维权人士杨春林用双脚走遍了自己的家乡,不顾安危收集到1万多名最底层民众支持“要人权,不要奥运”的签名,他们用血泪向世界发出呼吁。杨春林如今已经身陷牢狱,境况令人担忧。


香港民主中国促进会召集人甄荣港说,中共藉举办2008北京奥运进一步迫害人权,该会强烈要求中共政府兑现申办奥运时的承诺,尊重奥林匹克精神,改善人权。随着北京奥运日渐迫近,国内、国际社会要求中共改善人权的声音日渐高涨。上个月,以魏京生为首的中国民运海外联席会议代表,在日内瓦联合国人权会议上,发表抵制中共举办奥运的演说及证词,并到洛桑奥运总部,就中共继续疯狂践踏中国人权,摧残中国生态环境提出了抗议,指出由中共专制政权举办奥运,是对奥林匹克精神的亵渎。


促进会秘书长陈先生说,中共政府申奥成功之后,并没有履行改善人权的承诺,除了对中国大陆的维权律师及维权人士、失地农民、上访人士、信仰人士、异见人士持续打压之外,对法轮功信仰人士持续8年的迫害都非常严重。他们支持法轮功应有合法的生存空间。另一位促进会成员杨先生说:“只要有共产党存在,中国的民主就难以实现。”


该会表示会印发宣传资料给香港市民和来香港旅游的中国民众,让他们关注中共迫害人权的严重性。


香港民主中国促进会成立于2007年6月1日,成员都是关注中国大陆人权及民主发展的香港人士。


以上新闻由希望之声鲁客报导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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