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 회원들이 인권(중국어 간체 人权)을
형상화 하고 있다.(서울 올림픽광장/NTD TV)
[SOH] 중공 당국은 올림픽 유치 당시 전 세계를 상대로 인권개선을 약속하고 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베이징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있는 현재, 중국 민중과 티베트, 위구르 등 소수 민족, 민주인사들과 탈북자,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법적 절차없는 고문과 구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3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인권(人权, 人權)이라는 단어를 형상화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들은 베이징이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지 정확히 7년 뒤인 7월 12일에 중국 인권을 위한 글로벌 액션을 진행한다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회원들입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전략사업팀 이정주씨는 ‘에어리얼 아트(Aerial Art)’로도 불리는 이번 퍼포먼스의 취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성) “이번 행사가 의미가 있는 것은 글로벌 액션으로 우리 25개 지부들이 다함께 똑같은 7월 12일, 진행을 하고 있구요. 메인주제는 사형제의 감소 폐지와 표현의 자유 존중, 공정한 재판, 이런 이슈들을 중심으로 중국인권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조금 더 개선 할 수 있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국제앰네스티는 또 중국인권 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후진타오에게 인권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신을 보낸 바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형제도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이지만 중국은 아직도 대량적인 사형이 집행되고 있으며 최다 사형집행 국가로 악명이 높습니다.
(음성: 이성주) “그 부분에 대해서 앰네스티가 집중적으로 활동을 하고 조금 더 사형집행의 수가 감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앰네스티 한국지부 감사인 정기태 박사는 중국에는 인류의 모든 인권 문제가 집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음성) “일반적으로 앰네스티에서 활동은 이를테면 소년병 문제라든지 무기확산 금지, 사형제도 반대 등등 몇 가지 사항별로 우리가 접근을 하는데 반해서 중국의 경우는 매우 특수하게도 모든 인권 탄압 사례가 중국에 집결돼 있습니다. 그래서 특이하게도 중국에 관해서는 국가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천아름씨는 소수의 작은 염원들이 모여서 중국 인권을 개선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합니다.
(음성) “적은 사람들의 인류의 염원이 모여서 사람들의 인권상황이 개선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행사에 제가 조금이나마 같이 참가한 게 제 개인적으로도 또 나중에 인류를 위해서도 의미 있는 일이 되기를 원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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