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파룬궁박해진상 연합조사단(CIPFG)’이 발기한 ‘인권성화’가 대만 봉송을
마치고 18일, 일본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인권성화’ 봉송행사에는 일본 정치 인사들과 티베트, 신장위구르, 몽고, 파룬궁,
다르푸르 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권단체 대표와 예술가 등 30명이 참석해 직접
주자로 나섰습니다.
신주쿠에 있는 요요기(代代木)공원에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 CIPFG 일본 단장 안도
칸(安東幹), 전 하원의원 나카츠가와(中津川), 치바(千葉)현 의원 손병민(宋炳民),
도쿄도 의원 야마모토(山本) 등 인사들이 발언을 통해 “올림픽과 반인류 범죄 행위가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수 없다”며 올림픽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중공 정권에 참혹한
파룬궁 박해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시브야(澁谷) 등 번화가를 지나며 진행된 길거리 행진 및 릴레이 봉송 행사는
노래와 춤이 동반돼 도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음악인 에무라 하루지카(江村晴哉)는 1989년 6.4천안문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면서, 티베트 유혈 사태가 벌어진 후 중공 당국이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이번 행사 동참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저녁에 열린 촛불집회에서 행사 참가자들은 우선 쓰촨 대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침묵하는 시간을 가진 뒤,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도쿄 봉송을 마친 인권성화는 나가노,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5개 도시를 거쳐, 오는 7월 2일 한국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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