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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의 파룬궁 강제추방, 인권단체들 주목

편집부  |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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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한국정부가 파룬궁 수련자 1명을 중국으로 강제 추방한 사건에 대해 인권단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전세계 파룬궁 수련자 구명위원회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8일 ‘한국국민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역시 미국에 본부를 둔 전세계 탈당서비스센터와 중국과도정부도 이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해 민주법치 국가인 한국정부의 바른 선택을 촉구했습니다.

 

뉴욕 주재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한국정부의 태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으며, 한국총영사는 한국 정부의 태도에 대해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탈북자 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석 목사는 법무부에 파룬궁 수련자 오기룡 씨를 강제 추방한 경위에 대해 안전 보장 조치가 있었는지 문의를 한 상태입니다.

 

서 목사는 추방된 사람이 심각한 인권유린을 당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추방을 막는 것이 시민단체의 역할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가능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음성) 국제관계에서 난민지위를 주게 되면 계속 줘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난민지위를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방은 안 시킨다.. 그런 사례는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추방된 사람이 추방되어서 감옥에 들어가거나 심각한 인권 위협을 인권유린을 당한다 그러면 추방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 원칙을 지키는 것 그것이 한국의 시민단체들이 관심을 갖고 꼭 관철시켜야 되는 기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는 만약에 요번에 추방된 사람의 신변안전을 위해서 그 사람의 상황을 계속 지켜보면서 인신구속 구금되는 일이 없도록 계속 감시하고, 또 문제 제기하고 하는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기면 한국정부에게 다시는 파룬궁 수련자를 중국으로 추방시켜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강력하게 요청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법무부의 난민지위 불허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에서 패소 판결이 확정된 파룬궁 수련자는 오기룡 씨를 포함해 33명이며, 대법원 판결을 대기하는 수련자는 1명, 1심 소송 중인 수련자는 50명, 난민 이의신청 심리 중인 수련자는 7명입니다.

 

특히 화성외국인보호소 외 다른 한곳에서 4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자유를 박탈당한 채 수감돼 있어 중공의 ‘탈북자 강제송환’과 같은 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4명의 수련자를 수감하고 있는 외국인 보호소측은 빨리 3국으로 가라는 등의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련자 정 모 씨는 난민소송이 기각된 수련자가 강제 추방되면 중공의 탄압으로부터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음성) 시골 할머니인데 기체조 하다가 신체도 좋아지고 이런데 중국에서 사교로 못하게 하니 연공환경이 없으니 방법이 없어 청원하러 갔지요. 그 할머니가 경찰이 때려서 그 당시에 까무라치더라구요. 까무러쳐서 거품을 흘리며 제가 많이 울었어요.

 

자랐을 때부터 공산당이 없으면 중국이 없다는 이런 교육을 받고 이런 노래를 하면서 커서 그저 우리가 진선인 수련하는데 좋은 사람이잖아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 그저 이뿐인데 왜 저렇게 때리는가? 그 생각에 제가 너무도 놀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많은 구타 받았습니다...중략..경찰들이 포기를 안하면 사람을 때리는데 그 잔혹함, 그것을요. 제가요 정말로, 정말로 상상하지를 못할 그럴 정도로 그렇습니다.

 

정 씨는 중국에서는 10년째 중공 당국에 의해 잔혹한 파룬궁 탄압이 이어지고 있어, 오씨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정씨는 또한 중공당국이 한국에도 특무(스파이)를 파견하여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제가 파룬궁을 한다고 고향 사람들이 이래 보고는 신문 배표해주면 무서워 멀리 멀리 달아납니다. 파룬궁 한다고서는 본인이 무서워 가지고 공포를 느껴서 파룬궁이 중국에서 이렇게 탄압 하고 돌아가면 모가지 날아간다고 많은 분들이 이래요.

 

그리고 와가지고 알리는 분들도 많아요 아줌마, 절대 이러지 말라고..이래서 중국에 가면 어쩔려고 그러는가 이래 걱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기룡이 만약 중국에 갔다 그러면요. 공산당이 절대 갑자기 붙들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놔두고서는 사람들한테 그런 미혹을 시키지요. 그리고서는 후에 붙들지 절대 가만히 안 놔둬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알려가지고 사람들이 이를 알아야 탄압중지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탈당센터 차려놓고 공산당이 어떻게 나쁜일 한다는 이런 사실을 많이 알립니다. 공산당이 보편적으로 해체가 되는 그런 관계지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 특무가 많이 와요. 제가 거기에 있으면 와서 사진 찍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나는 사진 찍고 위협을 주고 한국에서도 난민을 인정 안 해주니 당장 너희들 붙들어 갈 수 있다. 이러면서 위협도 주고 그럽니다. 너희들이 이름이고 여기서 활동하는거고 사진이 많이 갔어요. 여기서 여러분들도요. 집에서는 공안이 와가지고 소란부리고 집의 식구들은 겁이 나서 절대 오지 말라고 전화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 파룬궁 수련자 단체인 ‘한국파룬따파학회’는 한국 정부가 유엔 고문방지 협약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지 말며, 해체를 앞둔 중공 정권의 악행에 동조하지 말 것을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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