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일본 정부와 국민의 구명운동을 통해 구출된 가네코 요코(金子容子) 등 파룬궁 수련자들이 고베(神戶)시에 있는 일본 주재 한국영사관을 찾아 파룬궁 수련자 강제추방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이뤄진 한국영사와의 면담에서 가네코 요코는 중국 감옥에서 겪었던 고통스러운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현재 한국 외국인보호소에 감금된 파룬궁 수련자들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가네코 요코는 현재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수많은 수련자들이 산채로 장기가 적출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을 중국으로 추방하는 것은 그들을 사지에 내모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영사는 가네코 요코의 이야기를 듣고 중국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하다고 하면서 이전에 받은 관련 자료들을 이미 한국정부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일본 오사카의 파룬궁 수련자들도 현지에 있는 한국영사관을 찾아 한국정부의 인도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오사카 주재 한국영사관 영사도 직접 파룬궁 수련자들을 만나 한국정부 파룬궁 추방사건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한국정부에 수련자들의 청원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지난 7월 3명의 파룬궁 수련자를 중국으로 강제추방해 국제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종원, 곽제연이었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