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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룬따파학회, ‘中 부총영사 추방운동 전국 확대할 것’

편집부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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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한국 파룬따파학회(회장 권홍대)는 4일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에서 벌여온 김연광(金燕光) 중국 부총영사 추방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룬따파학회에 따르면 김 부총영사는 한국파룬따파학회가 초청한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의 부산공연을 방해한 인물로, 공연이 예정된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를 찾아가 대관계약을 취소하도록 압력을 가했습니다. 또 공연 광고방송을 하고 있는 방송사에 공연이 무산됐다는 거짓말로 광고방송 중단을 종용했고, 후에 공연이 취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던 법원에까지 전화와 면담을 통해 압력을 넣었습니다.


파룬따파학회는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인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중공대사관원들이 외교경로를 무시한 채 한국 관공서를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로 얼토당토않은 요구를 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한중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비자를 내 주지 않겠다’고 협박했다고 지적하고, 그들이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관공서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철저히 감시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사법개혁범국민연대 정구진 상임대표는 지지발언에서 잃어버리거나 경제라는 미명하에 포기했던 자주주권의식을 되찾고 국가적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중국 부총영사 김연광을 추방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와 국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음성)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이런 오만방자한 자를 그냥 두고 봐야만 하는 것은 주권국가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분연히 일어나 김연광을 지금 당장 추방하는 조처를 취해야만 합니다.”


이어 파룬따파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김 부총영사의 행위는 업무방해와 학회측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면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언급한 ‘국내 주재 외교관은 반드시 국내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김 부총영사의 행위는 위법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라 학회는 김 부총영사 추방운동을 부산에서 전국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 “지난 2월 16일 부산소재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김연광 추방운동을 시작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전역의 공무원들,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활동을 알리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바로 오늘을 계기로 이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이어서 김연광 추방 서명운동을 전개해서 이번 기회에 반드시 김연광을 추방할 수 있도록, 추방할 때까지 이 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한국 파룬따파학회 관계자들과 정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성명서를 중국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따지웬)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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