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대만 각 지역 및 한국, 일본, 미국 등 10여개 국가에서 온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달 26일 대만 타이베이 중정기념당 앞 자유광장에서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의 모습을 인각하는 장관을 펼쳤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대만 파룬따파학회에 따르면 사전 준비 작업에는 총 4일이 소요되었으며, 실제 인각은 30여분만에 이뤄졌습니다.
이번 인각의 설계와 제작을 책임진 우칭샹(吳清祥)씨는 머리카락부터 얼굴의 오관, 손 및 전체 형체 및 옷의 주름 등에 이르기까지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가부좌 자세와 전체적인 구도의 비례 등이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한 끝에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우씨에 따르면 인각의 크기는 세로 120m, 가로 90m의 면적에 7,500여명이 앉아있는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행사규모에 비해 이를 감시하거나 통제하는 경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주최측은 대만의 많은 경찰들이 파룬궁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행사규모가 크고 행사지역이 총통부가 인접한 특별 경비구역임에도 단 한 명의 경찰병력도 남기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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