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멕시코 북부지방에서 지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대한 균열이 발생했다.
이것은 멕시코 소노라주 응급관리부의 무인 비행기가 촬영한 것으로, 영국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의 보도에 따르면 이 균열은 길이가 약 0.8km에 달하고, 깊이는 약 5-8m에 이른다.
화면에서 보면 균열의 너비는 차량 한대와 맞먹으며 자동차들은 우회 도로를 찾아야 한다.
에르모시요(Hermosillo)시에서 80km떨어진 건조지역의 이 거대한 균열은 도로를 절단했다. 소노라주대 라파엘 파체코 로드리게스(Rafael Pacheco Rodriguez) 교수는 '이 균열은 지진활동 또는 지하에 흐르는 시냇물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원인은 지질학자들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탐사국은 멕시코가 세계적으로 지진이 가장 활동적인 지역 중 하나로 이달 초 에르모시요 해안에 강도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국립 자치대 지질연구소의 마틴 모레노 발렌시아(Martin Moreno Valencia)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당황할 필요가 없다"면서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균열이 나타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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