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브라질의 한 과학자가 안구 질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자동시야 연구’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절반의 참가자들은 모짜르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동시야 연구’ 실험에 응했고, 나머지 절반은 조용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같은 실험에 응했다.
‘자동시야 연구’는 전문가가 시력 상태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연구 과정 중에 측정기는 백색의 형광판에 백색의 그림을 넣고 보여주고, 피실험자들은 이 그림이 완전히 선명하게 보일 때 동일한 신호를 보내기로 했다.
이 실험에 참가한 두 조의 환자의 연령, 성별과 가족력은 대략적으로 비슷했고, 그들은 한번도 ‘자동시야 연구’라는 검사를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이 과학자는 “조용한 환경에서 실험을 받았던 환자보다 모짜르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검사를 받았던 환자들이 더 빨리 사진을 식별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기이한 효과의 지속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았다.
이 실험을 통해 과학자는 “모짜르트 음악이 인간의 공간과 시간 감지 능력에 영향을 주거나 대뇌가 시각신호의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한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모짜르트의 음악을 자주 들으면 녹내장과 시신경 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과학자들은 모짜르트가 인간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여러 차례 발견했다. 몇몇 전문가들은 심지어 이런 현상을 ‘모짜르트 효과’라고 불렀다. 예전에 진행됐던 연구에서도 과학자들은 ‘모짜르트의 음악이 인간의 계산 능력을 향상시키고 태아의 대뇌 발육을 촉진한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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