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한국 내 공기질’을 조사하고 있는 나사(NASA)가 최근 공개한 충격적인 ‘시뮬레이션’.
15개국에서 293명의 과학자가 참여한 이번 조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한반도 내의 미세먼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NASA가 공개한 한국 공기질 연구(Korea United States Air Quality study·KORUS-AQ) 캠피인 티저 영상 속의 한반도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엄청난 규모의 환경오염물질에 가려져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한반도가 상습적으로 중국으로부터 피해를 받는 주된 원인은 한반도가 ‘편서풍’ 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편서풍’은 위도 30~65도 사이에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바람을 가리킨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인 50㎍/㎥인 날이 단 6일에 불과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대기오염은 심장질환, 뇌졸증, 호흡기 질환과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매년 370만명이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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