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영혼은 하나의 물질로 사람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정밀한 과학 측정기로 보면 탐측이 가능하다. 많은 과학자들은 많은 실험을 통해 ‘사람에게 영혼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크리스토퍼 교수는 가장 최신의 극초단파 탐측기를 대형 병원의 영안실에 설치하고 사망자의 시신을 관찰했는데, 사람이 사망한 후 몇 시간 안에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물질이 4~5분 동안 인체를 벗어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 교수는 무신론자였고 그의 아내는 3년전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혼자 남게 된 그는 아내를 그리워하며, 우울하고 외로운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어느날부터 명랑해졌고 사업과 생활도 활기로 가득 찼다. 그의 변화된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그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궁금해했다.
전에는 그 의사의 집이 항상 어질러져 있었지만 그가 명랑해진 후부터는 집안이 깔끔해 보였다. 한 친구가 그 같이 변한 이유를 묻자 그 의사는 “내 아내 카날리아가 매일 밤 나를 찾아와 이불을 덮어주고 방을 정리해준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의사의 친구들은 그의 정신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했다. 크리스토퍼 교수는 방에 녹화기, 녹음기, 극초단파 탐측기를 설치하고 그리운 아내의 영혼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의 바램대로 한밤 중에 아내의 영혼이 나타났는데, 그가 설치한 기기들이 아내의 영혼의 흔적을 모두 담아 냈다. 녹화기는 공백이었지만 녹음기에는 소리가 녹음됐고, 극초단파 탐측기는 방안에서 어떠한 물체가 움직이는 전자파를 감지해냈다.
과학자들은 ‘영혼’이 핸드폰 신호와 극초단파의 전파처럼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영혼’은 인체를 벗어나 어디로 가는 것일까? 실제 생활의 공간에서 어떠한 특수한 상황에서 한 사람의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다른 사람의 몸에 다시 들어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증거를 남겼던 일이다.
또 하나의 일본의 이야기이다. 외과 의사인 혼다초지 교수의 아들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직접 수술을 감행했지만 출혈이 너무 심하여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혼다초지의 부부는 매우 슬퍼하며, 떠나간 아들을 계속 그리워했다.
어느 날 부부는 다른 아들과 4명의 딸을 차에 태우고 소풍을 떠났다. 큰 아들이 차 사고가 났던 서해안의 부강 산록에서 아들을 애도하고 모든 가족이 그곳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인화 한 후, 이를 본 부부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진상에는 한 명의 사람이 더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바로 이미 세상을 떠난 큰 아들이었다.
혼다초지 교수는 40년동안 의료계에서 종사하면서 수많은 사망자를 보았고, 직접 수 많은 시체를 해부해 보았지만 그때까지 한 번도 영혼의 존재를 믿은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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